친구를 사귐에 있어 멀리해야 할 사람이 있으니

크게 나누면 네가지 유형이라 하겠다.

1. 이간질 하는자

2. 거짓말 하는자

3 양심을 속이는자

4. 남탓 하는자

위와 같은 사람은 배우자라 할지라도 함께 해로하기

어려운 유형에 속하며,

사회적으로 동업자라 할지라도 가까이 해서는 안되며,

소꼽친구라 할지라도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자가 된다.

요즘 크게 회자되고 있는 윤석열의 구설수를 보노라면

자신의 실수거나 잘못을 깨끗이 인정치 못하고 남에게

탓을 돌리며 조직적으로 세상을 농락하는 것은 위 4가지

유형을 모두 갖추었다 할지이 이런자가 이나라의 통수권

자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국가적 불행이라 아니할 수없다.

지난 MB정권이 희대의 사기꾼이었다고 한다면

현 굥정권은 세기의 거짓말 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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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농해서 17년간 자연을 연구해본바로는 풍년이 드는

해에는 새들도 번식을 많이 하고, 멧돼지도 새끼를 많이 

낳아서 식구를 늘리게 되며,

들고양이도 먹을 것이 없을 때는 겨우 종족보존차원에서

새끼를 최소한만 낳아서 기르지만 먹을 것이 풍족하게 

되면 새끼를 많이 낳아서 온통 들고양이 세상이 되는 것

을 보게 된다.

어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교섭단체연설에서 출산

율은 곧 경제와 연관이 된다는 말을 했다.

그렇다면 이재명대표는 이미 자연의 섭생을 충분히 파악

하고 있는 것이니 인간이나 미물이나 동물 등은 새끼를 

낳아서 충분히 잘 먹일 수 있을때 출산율이 높아지게 되

는 반면 흉년이 들때는 미리 출산율을 조절하여 종족만

보존하게 된다는 이치와 조금도 다르지 않으니 이재명

대표의 혜안은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정치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이 안되고 이재명이 당선됐더라면

지금의 경제난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위기에 당도해서 대처를 잘 하면 조속히 극복은 할 수 

있었겠다 싶은 생각이다. 

굥정부에서는 해결책이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시종 거짓과 이간질과 欺心과 남탓만 하다가 무너지고 

말지나 않을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