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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블루베리에 사포닌이 다량 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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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26 15:37 조회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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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표한 블루베리에 항암 및 제암효과가 크다는 자료에 신빙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야농장에서 생산된 야생블루베리 제품을 대구한의대 특화센터 식품위생검사소에 사포닌 함량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늘 최종발표가 나왔다.

 

90% 순수원액만으로 만든 "노인과 블루베리"즙에서는 1g당 27.93mg이 검출되었고,

 

100% 순수원액으로 만든 "vip 씨앤비"즙에서는 1g당 33.19mg이 검출됐다.

 

60ml짜리 30팩이 1박스인데 비율을 보면 30팩 중에 1팩이 사포닌이라는 뜻이다.

 

대체로 인삼으로 만든 제품에서도 이와 같이 많은 함량의 사포닌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다. 왜냐면 어떤 인삼제품을 보더라도 사포닌 함량이 표기되지 않았다는 것은 기타 첨가물을 많이 혼합해서 검출되지 않는지로 모를 일이라 하겠다.

 

대야농장 야생블루베리는 해발고도가 최저 650m~930m지점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일체의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주지 않고 공해요인조차 완벽하게 차단하여 순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및 사포닌 등이 특별히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시도된 검사였기 때문이다.

 

앞으로 야생블루베리 제품의 특성을 널리 홍보하여 특화제품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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