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묘목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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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8-06 16:03 조회758회 댓글0건본문
화분에 심어서 가꾸는 블루베리는 수분증발이 빨라지므로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낮을 때는 최소한 3일에 한번정도는 물을 흠씬 주어야 한다.
특히 잡초를 제거하고 나면 수분증발이 더욱 빨리 진행되므로 제자리를 잡을때 까지는 매일 물주기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랑비라도 자주 내릴 경우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요즘같이 표면온도가 높아질 경우는 매일 수분공급을 하는 것이 정상이라 하겠다.
땅에 심은 나무라 할지라도 유목의 경우는 자주 수분공급을 해주어야 하며 성목이 되고 나면 봄철에 꽃필때만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자주 물주기를 하고 여름철에는 스스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므로 지나친 수분공급은 도리어 해롭다.
특히 대야농장처럼 야생화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춘하추동을 막론하고 인공적인 물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나무성장은 둔화할 수 있어도 열매가 강인해지고 맛도 훨씬 진하다는 것을 아무라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숙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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