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니 진전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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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0 15:11 조회924회 댓글0건본문
오늘부로 전단지에 미생물살포를 끝마칠 예정이다.
내일은 보식한 어린묘목에 영양제를 주고, 모레부터는 천마식재에 돌입하게 된다.
어제 뉴질랜드에서 유학한 재원이 방문하여 하룻밤 묵고 오늘 아침에 돌아가는데
내가 김천역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대야농장에서 목표하는 블루베리칼국수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이 있어 빠르면 금년 여름쯤 착수하게 될 가능성이 엿보였다.
부모님은 말레이시아 다낭에 사시고 형제도 호주에 살고 있는지라 국제적인 활동에
장점이 있는 재원인지라 농촌에 들어와 견딜지는 모르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물심양면
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일단 농사보다는 식품개발과 마케팅분야에 소질이 다분하고 의욕도 엿보였으며, 인품도
준수하여 대인관계에서도 처지지 않으리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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