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박수영 전 경기도청 제1 행정부지사님이 대야농장 창업10주년을 기념하여 맞춤떡을 여러박스나 보내주어

직원들 간식으로 요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늘은 아침부터 묘목을 선곡단지에 1.600주 입산완료했다.

어쩌면 내일부터 추가식재가 시작된다. 묘목잔여분이 너무 많아 약 5.000본가량 식재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현재 잔여분이 약 1만본 이상이 되어 어느정도 물량을 소모해야 한다. 포트에 담아놓으면 일손이 더 많이 가게 되어

과다경비지출이 되므로 가급적 식재하는게 여러모로 이롭겠다는 판단에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틈이 나는데로 장마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식 및 추가식재를 할 생각이다.

그러자면 식재할 곳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는 전적으로 내가 책임져야 하는 일이 되어 몸과 마음이 덩달아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