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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교육필. 냉동실정리중, 하우스광풍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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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3 15:19 조회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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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가 내려 김반장님은 대구에 배송을 떠나였고, 나는 식품위생교육을 필했다.

직원 두분은 냉동실 정리중에 있는데 물량이 많아 내일 오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방금전에 반가운 소식이 왔는데 백두대간 높은 곳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추진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자기자본없이 지분참여방식으로 시설을 해보겠느냐?는 것이다.


전 포항제철 미국부사장을 지낸분이 태양광발전설비업체에 근무하면서 제의한 일이

되어 믿음이 가는 일이다. 다음주 내로 방문하여 현장답사를 하겠다고 한다.


내일은 노인과 블루베리를 한차례 가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VIP제품은 지난번에

제조해서 여분이 있으나 노인과 블루베리는 품절이 됐다.


내일은 비가 멎으면 입산하여 표고사 지을 자리에 정지작업을 해야 한다.


어제까지 식재한 블루베리를 포함하여 야생단지에 총 54.000본이 넘는 물량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약 80.000본까지 확대할 예정이지만 앞으로는 10년계획으로 영림설계

를 하여 매년마다 조금씩 벌목하여 추가식재할 예정이다.


오후에 광풍수준의 바람이 세게 불어제끼더니만 표고사 하우스 4호동이 뒷문쪽으로

번쩍 들려서 기둥이 뽑히고 파이프가 휘어져 문짝 개폐가 안되어 긴급히 보수가 요구

된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번 바람에는 지붕에 개와가 날아가더니만 이번엔 하우스가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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