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상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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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1 15:28 조회95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비교적 조용히 보냈다. 점심무렵 상주에서 내외가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고 이어 서울에서
익태군이 상담차 다녀갔다.
어제 방문했던 마케팅 전문가라는 분은 늦잠자고 여운만 남긴채 떠났다.
김반장님은 모래와 벽둘을 실어왔고 황토찜질방에 설치한 양변기와 기타 부속품을 구매했다.
어느덧 늦은 오후가 되어 오늘은 푹 쉬기로 했다.
공연장 설비공사는 수요일부터 착공하기로 했다. 늦어도 이달말까지는 완공될 예정이다.
여차하면 비오는 날 구들과 황토타일을 구입하러 안산엘 다녀와야 할지 모른다.
선곡단지에 풀베기 작업도 화급을 다투는 일이지만 우선 집안에서 해야할 일들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풀베기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농촌취업을 희망하는 분이 오기로 되어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는것으로
봐서는 어쩌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올려고 했으면 일찍 방문해야 하는데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면 마음이 바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집사람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표고사에 스프링쿨러를 가동하여 물주기를 하고 있는데 내일까지
살수를 하게 된다.
아침저녁으로는 쌀랑하지만 한낮에는 여름기온을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작물이
갈증을 느끼는것 같다. 어쩌면 내일은 서당골단지에 전면적으로 쿨러를 가동해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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