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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상담실 | 100% 국내재배 신선한 야생블루베리 목록

낮 기온 섭씨 32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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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8 20:26 조회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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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는 무척 더웠다. 구미와 대전에서 방문하여 야생단지를 두 번이나 견학시켰다.


구미에서 온 정여사는 매년마다 대야농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체험때마다 빠짐없이 참석

하여 대야농장의 야생블루베리를 구매하곤 하는 팀으로 오늘은 서울 목동손님들을 데리고

견학차 방문하였는데 서울에서도 금년 체험때는 여러팀이 방문하겠다며 식초도 많이 구입

해가지고 돌아갔다.


내일은 오전 중에 마산에서 상담차 방문하기로 예약이 돼있고, 김반장님은 황토찜질방 부엌

지붕공사를 위해 목재를 다듬질 했다. 내일 오전까지 계속할 예정이고 지붕완공은 무리다.


나는 공연무대 설계변경에 따른 지반공사가 아직 미완이어서 내일까지 계속해야 어느정도

완료될 예정이며, 표고하우스는 세 사람이 와서 오늘 완성됐는데 무지막지한 사람들 봉을

씌우려고 작정을 했는데 세 사람이 하루 일당을 백만원을 내라고 하여 결국 50만원만 지불

하기로 했는데 내일 복구공사여부를 면밀이 점검해보고 지불할 생각이다.


포크레인 기사도 일당이 20만원이고, 돌쌓는 기술자도 25만원이며, 목수도 20만원에서 일급

의 경우 30만원을 주는데 비해 비닐하우스는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작업이 아님에도 무리한

요구를 하여 속이 상했다.


때로는 상종하지 못할 인사들도 더러는 있는 법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상도의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벌써 밤이 깊었다. 내일을 위해 푹 쉬어야할 시간이다.


정군은 생글거리며 가벼운 몸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 대견스럽다. 운전도 곧잘

하고 일머리를 모르지만 눈설미가 있어 한번 보면 곧잘 해내고 있어 기대가 된다.


7월 9일에 1차 공연이 있고 16일에 2차공연이 있으며 23일에 마지막으로 3차공연이 있다.

비가 오면 공연이 취소될 전망이다. 관람객은 블루베리 밭 고랑에 서서 블루베리를 따먹

으면서 관람하도록 이색설계가 돼 있어 비가 오면 관람이 어렵다.


그래서 무대의 지붕도 씌우지 않기로 한 것이다. 만일 비만 오지 않는다면 귀농10주년 기

념공연이기 때문에 도지사님과 시장님과 국장님들을 초청할 계획이어서 관람석배치를

용의주도하게 잘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왕지사 설계를 변경한 만큼 주의깊게 판단

해서 배치해야 한다.


주차장에서도 훤히 보이도록 위치변경을 했기 때문에 약 1.000명 정도가 모여도 관람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월요일부터 새로운 공사가 시작되면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완공이 되는데 영구시설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체험농장 공연이 이뤄질 전망이다.


아직 공연멤버 명단이 도착하지 않아 공지를 못하고 있으나 아무튼 깜짝 놀랄 정도의 스타

들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물놀이와 춤사위 및 섹스폰 등 국내최고멤버가 대거 참여할 예정인데 대야농장의 사정

을 봐서 거의 봉사차원에서 이뤄진 팀이어서 더욱 감회가 깊다 하겠다. 그러므로 공연장

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해줘야 한다.


어제 방문했던 바이어한테서 대야농장의 발전을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보겠

노라는 메시지가 왔다. 감사한 마음을 이자리를 빌어 전하고 싶다.


진실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 하다보면 언젠가는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게 될 것이고 소비자

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므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분발할 것이다.


오늘도 예초작업을 하려고 예초기를 오토바이에 싣고 돌아다녔지만 시간이 없어 손도 못

대고 말았다. 내일까지도 오늘같이 바쁠 것으로 짐작된다.


사실 서당골단지만큼은 내 손으로 풀베기를 해보려고 계획은 세웠지만 내 몸둥이가 내것이

아니기에 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지난 25일에 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화분에 담긴 묘목들은 벌써 시들시들한것이 가뭄을

타는것 같다. 이제는 장마철까지 계속해서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물주기를 적절

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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