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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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옥 작성일10-07-23 00:18 조회667회 댓글0건본문
7/18~20 2박3일 자원봉사(5명)로 참여 했던 김여사입니다.
처음으로 대하는 블루베리 열매는 너무 예뻤습니다.
서당골 단지로 내리쬐는 복중 뙈약볕은 얄미웠지만, 간간이 계곡을 안고 불어오는 바람과 산새들의 지져귐은 콧노래를 절로 나오게 합니다.
일을 마친 후 찬물 샤워로 뜨거워진 육신을 식히고, 계곡 바위에 누워 맞는 바람은 힘들었던 하루의 마감을 보람으로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일손히 부족한 대야농장에 저희 일행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생소한 일이지만, 일행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같이 했던 자원봉사자 분들 또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사장님 이하 까페지기, 자원봉사자님들의 건강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방에서 충분치 않는 재료로 식사준비 하느라 애쓰시던 자원봉사자님! 맛난 식사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대하는 블루베리 열매는 너무 예뻤습니다.
서당골 단지로 내리쬐는 복중 뙈약볕은 얄미웠지만, 간간이 계곡을 안고 불어오는 바람과 산새들의 지져귐은 콧노래를 절로 나오게 합니다.
일을 마친 후 찬물 샤워로 뜨거워진 육신을 식히고, 계곡 바위에 누워 맞는 바람은 힘들었던 하루의 마감을 보람으로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일손히 부족한 대야농장에 저희 일행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생소한 일이지만, 일행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같이 했던 자원봉사자 분들 또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사장님 이하 까페지기, 자원봉사자님들의 건강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방에서 충분치 않는 재료로 식사준비 하느라 애쓰시던 자원봉사자님! 맛난 식사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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