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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 심은 67세 청년농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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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05-09 21:22 조회1,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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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농어촌공사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행한 달콤 쌉싸름한 전원생활 2월호에 실린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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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에 사장 대신 농군이라고 직함을 새긴 자부심, 64세의 나이에 모든 것을 걸고 귀농을 감행한 결단력, 백두대간 30만평을 블루베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그를 만나 한두 시간 얘기를 나눠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를 청년이라 부르는 필자의 호칭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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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었으니 그의 나이 이제 예순 일곱이다. 환갑도 훨씬 지나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다. 그렇지만 그는 분명 청년이다. 이마의 주금살이야 어쩔 수 없다 해도 생각이나 행동이 30~40대 청장년보다 젊으면 젊었지 못하지 않다.

명함에 사장 대신 농군이라고 직함을 새긴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 64세의 나이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귀농을 감행한 결단력, 백두대간 30만평을 블루베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그를 만나 한두 시간 얘기를 나눠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를 청년이라 부르는 필자의 호칭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내 나이 일흔을 바라보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아파 누운 적이 없어요, 귀농 첫해에는 48시간 동안 잠도 자지 않고 일했는데 피곤한 것도 느끼지 못했어요, 즐겁게 일하면 몸도 즐구워지는 것 같아요."

64세의 나이에 경북 김천시 부항면으로 귀농해 백두대간 산중에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차윤득씨(67세). 농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제2의 인생을 일구고 있는 그는 분명 청년이었다. 젊은 청년농군이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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