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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섭취량 부족, 과다 섭취보다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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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6-06 21:29 조회1,0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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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섭취량 부족,과다 섭취보다 더 나빠”


염분 섭취가 적은 것이 많은 것보다 심장건강에 더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시바대학 의과대학의 하일렐 코언 박사는 1988∼1994년 사이에 건강조사에 참여한 30세이상 8700명을 2000년까지 지켜본 결과 흡연,당뇨병 등 심장병 위험요인들을 모두 고려하고도 염분 섭취량이 가장 낮은 하위 25%그룹이 가장 많은 상위 25% 그룹에 비해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8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는 염분이 적은 식사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해서는 않된다는 것을 이 결과는 보여준 것이라고 코언 박사는 지적했다.

코언 박사는 심장병을 막기 위해 염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염분섭취 과다와 고혈압 사이의 관계이며,이러한 연관성을 입증하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나왔지만 이 논문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혈압 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혈압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에게 염분 섭취를 줄이라는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코언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에 대해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부인병원의 하워드 세소 박사는 심장병,고혈압,당뇨병이 있기 때문에 염분 섭취를 줄인 사람을 일일히 파악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일반내과 저널(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되었다.

(이 글을 올린 본인은 당년 66세이며 평소에도 비교적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으로서 위 발표에 공감되는 점이 많은지라 소개하고저 모 일간지에서 퍼왔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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