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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합경영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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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7-12-12 21:33 조회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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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을 위한 무공해 주거 환경과 친환경 농산물이 급속도로 확산되리라는 전망이다. 과거에는 값 싸고 배부른 것을 선호했다면 미래의 생활은 건강을 위한 웰빙생활을 찾게 될 것이라는 예측인데 그 기간은 一旬(12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기존의 농토에는 제초제와 농약으로 토양이 망가져 이를 복원하려면 수년 내지는 수십년의 기간이 요망되므로 농지를 떠나 산림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리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자주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산림복합경영자 모임이 발족되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多生産을 위하여 욕심을 부리게 되면 산림마저 황폐화 시킬 우려가 높기 때문에 정부는 이의 관리감독에 소홀해서는 안 되겠다는 개인의 소견이다.

요즘 며칠간 산양삼 재배에 관한 견학 및 공부를 하면서 들은 이야기로는 가장 신선하게 생산되어야 할 산양삼 마저도 일부 재배농가에서는 농약을 살포하는 곳이 있다고 하니 자칫 하다가는 삼천리금수강산이 몽땅 농약으로 오염될까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산양삼과 같은 작물에도 농약을 살포하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우리 농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일반 농산물을 산에 재배한다고 해서 어찌 화학비료나 제초제 및 농약을 주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하기사 국가의 지도자로서 대통령을 하겠다고 출마한 분도 자녀들 위장취업에다가 투기와 탈세 및 주가조작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볼 때 가장 서민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농민의 의식으로는 양심같은 것을 생각할 겨를이 있겠는가 하는 자조(自嘲)를 해 본다.

또는 농민들에게만 양심을 지키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개탄해 마지 않는 바이다.

설령 세상인심이 그렇다 치더라도 단 한 사람이라도 하늘을 두려워 하고 후세를 깊이 생각하고 사랑하며 양심을 저바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나 혼자만이라도 신뢰를 잃지 않고 살아 간다는 정신을 우리 농민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래야만 산림복합경영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며 자손만대 건강한 국민으로서 세계속의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을 것이 아니겠는가.

대야농장이 위치한 김천시 부항면 삼도봉下 백두대간 주변 만큼이라도 전국이 다 황폐해도 오염을 시켜서는 안 되겠다는 정신으로 주민을 계도하여 청정한 환경을 유지해야겠다는 결심으로 나의 기득권을 모두 포기하더라도 봉사해 보려는 심경을 다짐하는 바이다.

2008년도에 대야농장에서 산림복합경영자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크게 기대되는 대회인 것이다. 여기서 미래의 한국농민의 정신을 고취시켜 정신이 썩어문드러진 지도자 밑에서라도 농민은 물들지 않도록 계몽해야겠다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이다.

농업회사법인 대야주식회사 대표 차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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