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1월부터 대야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산양삼과 블루베리를
가족의 주말농장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단위로 분양할 예정입니다.

최저의 가격으로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려고 심사숙고중에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되는 산양삼과 블루베리
단지를 주말농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경북, 전북, 충북의 접경인 삼도봉이 위치한 백두대간 중심으로 해발고도 650m~1045m에 이르는 30만 5천평의 넓은 대야농장에 블루베리 단지와 더불어 산양삼, 천마 및 각종 신비한 약초와 산나물이 자라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여러분의 가족을 초대하여 심신을 맑게하고 도심의 공해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도록 제공할 것입니다.

대야농장에는 길이가 50여m나 되는 동굴이 있어 겨울에는 따스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따라 산책로와 오솔길 및 소공원까지 마련되어 주말농장으로서 손색없는 환경임을 자부합니다.

대야농장 내에 해발 831m 봉우리가 정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 올라보면 마치 신선이 구름타고 날으는 기분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만 합니다. 바로 그 아래 봉우리에는 노루가 집단서식하는 곳으로 일명 노루봉이며 주변에 블루베리 단지가 조성되었고 산양삼도 재배되고 있으며 자연산 천마와 더불어 더덕 및 항암제로 좋다는 겨우살이 등 이름 모를 산나물 등이 널려있는 곳입니다.

새해부터는 환경보호를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며, 산양삼이나 블루베리를 분양받은 대야가족에 한정하여 입산을 허용할 방침이므로 가족단위로 사계절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대야농장 농군 蘭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