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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 영농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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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7-12-07 21:33 조회1,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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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유기농재배니 친환경재배니 하지만 우리 대야농장에서는 두가지가 다 해당이 없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다.

[자연친화 영농]이라고...
유기농이나 친환경은 화학비료나 화학독성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검사에서 중금속 오염이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소거름이나 돼지거름 닭똥과 같은 전통적인 거름을 사용하므로 기생충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 자연친화와 거리가 멀고, 다시 벌레 등의 해충이 발생하면 목초액이나 기타 식물에서 채취한 살충제를 사용하는데 이 역시 벌레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은 단지 중금속 오염만 없다는 것이지 인체에 이롭다고 볼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위와 같은 제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한 영농법이 자연친화법인 것이다. 기생충에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우드칩이나 수입된 부엽토(피트모스)가 주 거름으로 사용되며, 자연에서 맑게 흐르는 물을 공급하므로 물속에서 온갖 영양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재배하는 한편 잡초를 공생케 하여 해충들이 잡초에서 서식하도록 하므로 농작물에 피해를 최소화 하는 수단이 자연친화의 영농인 것이다.

잡초때문에 부직포나 비닐로 덮어서 잡초를 나지 못하게 하는 수단은 비록 제초제만 사용하지 않았을 뿐 땅을 숨쉬지 못하게 하므로 이역시 자연친화가 될 수 없다는 나의 생각이다.

사람이 양말과 신발을 신어서 발에 공기소통이 원활치 못하면 무좀이나 습진이 생기듯 땅 역시 이와 똑 같은 이치라는 의견이다.

그러므로 땅도 햇볕을 마음껏 쐬어야 하고 통풍도 잘 되어야 건강한 토질과 토양을 유지하므로 블루베리나 농작물의 뿌리를 건강하게 길러서 스스로 면역력을 갖추도록 자연스럽게 해 준다는 것이 곧 자연친화의 영농법이 되는 것이다.

요즘 산성비가 내린다고 해서 비를 맞으면 해롭다고 야단들이지만 세계 어느 식물도 빗물을 먹지 않고 자라는 것은 없다. 어느 천지에 비를 맞지 않고 자란 농산물이 있단 말인가.

사과나 배나 감 밤 도토리 등 자연에서 내려주는 먹거리는 모두가 비가 주식이 되어 결실을 하지만 인체에 가장 유익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식품들인 것이다.

농부가 인위적으로 비닐을 씌워서 산성비를 맞지 않게 길렀다고 하거나 빗물을 주지 않고 지하수를 주었다는 것이나 하는 유기농이니 친환경이니 하는 것들도 식품검사를 해보면 많은 문제점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니 비를 맞지 않는 농산물은 자연적응이 안 되어 인위적으로 약품을 공급하지 않으면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기 때문에 양액비료나 기타 필요한 무엇을 주지 않고서는 수익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점에 대한 좀더 연구를 하여 이곳에 발표할 생각이다.

자동차 점검이 끝났다고 연락이 와서 이만 줄이고 나중에 수정하려 한다.

대구에서 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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