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도 팔자에 타고나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야 작성일21-02-20 16:37 조회542회 댓글0건본문
홍준표 "서울시장 후보 맥 못 추는 건 김종인 폄하 때문"
===================
金위원장이 홍준표를 입당시켜주지 않으니 이쁘게 보일리 없겠지
내가 보기엔 그래도 金이 洪보다 식견이 높은 것 같은데...
丁乙癸癸
丑亥亥巳 洪
이분은 無官星이나 巳中庚金을 首相으로 삼아서 官 政界에 진출이 된 분인데 巳는 傷官(입으로 명예에 흠집을 만드는 사람)인지라 겨울 출생이 따뜻한 火를 버릴 수 없는데 그 속에서 名分을 찾으려다 보니 저격수로서 적격인 운명이다.
그러니 입을 가만히 다물면 앞 이빨이 시리고 간지러워서 되나 따나 씨부리는 것이 타고난 팔자라 해야 할지...
이런 분이 당대표라도 되는 날에는 사분오열이 되어 산산조각이 나게 되는데 아직 그런 지위에 있어보지 못했으니 검증이 안 되었다.
金위원장은 그래도 노력한 정치가로서 조직을 이끌어 갈만한 덕성이 있으니 난파선에 선장이 되어 국힘당의 침몰을 구해낸 분이다.
자당에서 인물이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지라 고심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洪의 생각엔 무조건 아무나 후보로 내세워 종북좌파요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면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지난 대선때인지 지방선거때인지 문재인을 지지하는 자들은 빨갱이라고 매도하더니 이제는 보수진영에도 악담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다.
洪은 두 번 죽었다 깨어나도 金위원장 발밑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니 차라리 입 다물고 조용히 구경이나 함이 어떨까 한다.
아무리 설쳐 봐도 그대는 국가의 지도자가 될 그릇엔 미치지 못할 것이니 守分知足함이 어떨까 한다.
내가 너무 혹평했나? 이해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