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山莊 연탄 가스中毒事件  > 지혜의샘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회원메뉴


농장소식

대야농장 상담문의

080-7000-9988
010-3585-0188
054-437-1032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대야농장

지혜의샘 | 100% 국내재배 신선한 야생블루베리 목록

仁山莊 연탄 가스中毒事件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23 16:24 조회1,257회 댓글0건

본문

 13. 仁山莊 연탄 가스中毒事件.

 

戊丁丙戊

申丑辰辰

 

수안동 사랑방으로 乙丑年 11中旬경에 仁山莊이 찾아왔다. 반가이 맞으며 精舍는 어떻게 하고 나왔냐고 물으니 선생님이 濟州道에서 오지 않아서 쉰다는 것이었다.

 

[이날로부터 3~4日前에 선생님이 濟州道 觀音寺에서 參禪過程道學講義하신다는 말을 듣고 李顧問과 둘이서 濟州道를 다녀왔다. 내가 合流與件이 되면 선생님과 같이 돌아올 것이라고 마음먹고 準備를 단단히 하고 갔는데, 남용희와 김동석씨 등 몇 이 있었고 南先生接受室 擔當書記代筆書記 等 都合 5~6이 있었다. 그들은 선생님을 左右에서 極盡히 수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南先生接受室따로 代筆書記따로 하는 術客이다. 굳이 代筆書記接受室이 달라야 할 理由가 없지만 그렇게 하는 데는 무엇인가 相當理由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래 속고, 저래 속으며 사는 것이 人生아니던가.

 

남을 잘 속이면 道士가 되기도 하고 眞實하면 無視當하기도 하는 世上風俗인지 모르겠지만...이런 짓은 도통 나의 생리상 거슬리는 일이였다. 南先生霽山精舍水營으로 가기 , 여름에 두어 달 書記를 봤던 사람이라는 말은 들어서 알고 있었던지라 初面이기는 했지만 서로가 이름은 들어서 아는 사이였다.

 

南先生命造는 이렇다. (金東奭命造는 앞에서 소개했다.)

 

壬戊庚丙

戌申寅申

 

그러므로 自己들도 나의 所聞을 듣고 있었으므로 내가 到着하니 金東奭씨는 勿論이고 南先生도 나의 命理實力을 알고 싶었는지 女子命造 하나를 내놓고 묻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비는 선비인데 이 붙은 선비라고 해준 일이 있다. 用神이 무엇이냐고 묻기에 酉金이라고 해주었다. 이 붙어있는 선비라면 몇 가지로 擴大解釋할 수 있는 것이다.

유치원선생, 댄스, 에어로빅, 체육체조, 작가 만화가, 꽃꽂이. 전문학원강사

(미용, 피부, 미술, 음악. 철학 등 상당히 포괄적..)

 

辛癸甲壬

酉未辰寅

 

그날 밤은 觀音寺에서 一泊을 했는데 아침에 선생님이 부르시더니 禮山先生은 배울게 없을 것이니 돌아가라고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비위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우굴 거리므로 돌아오려 하던 참이었다. 어디까지나 나의 일방적인 生覺이지만 훗날 일어났던 제반 정황으로 볼 때 무슨 일로 合宿修練을 했는지 짐작이 되었던 修行이었다.

 

人事하고 李顧問觀音寺를 나섰다. 濟州道 求景도 하고 한참을 觀光하다가 그날 저녁비행기를 타고 歸家했던 것으로 記憶된다. 이것이 濟州道 講義參席했던 全部라 하겠다.

좀 싱겁게 느껴질 것이다. 女子南先生 本妻였던 것이었다. 고연 놈들이 나를 試驗했던 것이다.

 

남용희 本妻趙氏聰明女人이었다. 남편을 英雄道士로 만들어준 張本人이라 해도 過言이 아니다. 相談室을 가봤더니 마치 阿房宮처럼 꾸며졌었고 相談室은 깊숙한 곳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待機室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모두 暗號化 하여 傳達되도록 하였던 것인데 이 役割初期에는 全的으로 趙氏가 담당했던 것이라고 알고 있다.

 

고로 未來之事는 모르겠지만 過去現在狀況은 눈으로 본 듯이 알아맞히게 해주었던 사람이니 재주가 넘치면 敗家亡身한다고 했던가. 결국 離別歌를 부르고 말았던 것이니 헤어지면서도 네가 번 돈이냐’ ‘내가 번 돈이냐한바탕 戰爭을 치르게 되었다는 所聞釜山까지

들렸으니... 빼앗기지 않을 수 없었던 事緣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남의 秘傳 秘術을 이야기해서 悚懼스럽다. 그렇지만 이곳은 非公開 게시판이므로 會員에게만 알 권리를 알릴뿐이다. 이런 行爲는 나의 脾胃에 맞지 않으므로 앞으로는 自制되어야 한다는 生覺에서 警告하는 次元으로 소개한 것이다.

 

한번은 己卯生 僧侶였는데 曹溪宗이니 당연히 계집이 없는데도 乙卯生 아들을 하나 낳아서 숨겨두고 사는 것을 알아내더라고 僧侶가 나에게 다녀간 일이 있다. 좀 수다스러웠던 중이었다. 理氣物理가 열리면 알 수도 있는 것이다. 南先生能力大端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졌지만 실은 그렇지 못한 部分相當히 있다는 것이다.

 

어찌 學文討論이 없었겠는가.

僧侶가 묻게 되었던 背景을 물어봤더니 아방궁에서 鑑命했다고 하므로 짐작만 하고 말았던 것이다. 실로 그렇게 通達했다고 한다면 한 두달 에 낳을 子息아들인지’ ‘딸인지程度는 틀리지 않고 알아내야 그 말을 믿을 수 있지 않는가? 항상 잔꾀를 쓰는 사람은 陷穽의 덫에 걸려들게 되는 이다. 몇 번의 陷穽이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各設하고.

仁山莊은 선생님이 濟州道에서 오지 않았으므로 精舍臨時休務라 왔노라고 하여 차를 待接하며 이야기 하던 에 느닷없이 나보고 자기 관상 좀 봐달라는 것이었다. 갑자기 觀相은 무슨 觀相입니까? 하니 아무래도 자기가 죽지나 않겠는지 봐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미 本人이 죽을 것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야농장 | 대표 : 차윤득 | 사업자번호 : 607-06-67726 | Tel : 054-437-1032 | | 팩스 : 054-437-1034
주소 : 경북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 559(신주소:대야길 44-109) | 이메일 : daeyablueberry@hanmail.net
통신판매번호 : 제2008-경북김천-0007호
Copyright © 대야농장.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