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이라더니 하늘도 감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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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2-08-09 10:04 조회177회 댓글0건본문
녹슬은 칼날을 휘두르다가 민심이 바닥을 치니 하늘도
同感했는지 묘하게도 보수층이 결집된 강남지역에만
유난히 폭우가 쏟아져 혜해가 극심하다는 뉴스를 본다.
옛부터 천재지변은 국왕의 덕이 부족하여 생기는 일이라
며 국왕이 천제를 지내며 석고대좌하고 하늘에 용서를 빌
었다고 하는데 인사가 만사인것도 모르고 무딘 칼날을 함
부로 휘젓다가 그만 민심도 돌아서고 천심도 돌아섰는지!!!
이제나 저제나 국정이 안정되기를 백성들은 기대하지만
녹슬은 칼날을 내려놓지 않는 한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80년 만에 폭우라지만 하필이면 보수층 밀집지역인 강남이랴...
천궁법사 말대로 여의주를 물고 용산으로 이사했으니 용이
승천하려면 폭우가 쏟아져야 하므로 녹슨칼 버리고 하늘나라
로 떠나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역대로 보면 진보집권시절마다 집값이 오르고 보수집권시에는
집값이 떨어지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민성이 아우성치면 천기도 바뀌게 되는 법이니 정신똑바로 차리
고 측근과 주변부터 공정한 잣대로 민심을 달래기 바란다.
이 보다 더 위급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는 점을 천궁법사가
안다면 이럴때 조언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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