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미모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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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3-03-31 09:07 조회199회 댓글0건본문
丙丁戊庚
申丑寅申 곤명
미인이다. 마치 중국의 사대미녀를 보는 듯
서시같고, 양귀비같고, 초선같기도 하며
하늘을 나르는 기러기가 아름다움에 취해
떨어졌다고 하는 왕소군을 닮기도 했다.
모친의 아름다움을 닮았고 동생도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이다.
살결이 백옥같고 군더더기가 전혀 없으니
나이가 40대 중반이 다됐는데도 소녀와 같
이 미모를 자랑한다.
단 입은 있어서 자기 할 말은 다하나 듣는
귀가 없으니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이
결점이긴 하지만 이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
인의 특권이라고 이해한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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