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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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4-02-20 03:55 조회27회 댓글0건본문
壬癸庚辛
子丑寅巳 李
壬乙丁壬
午酉未申 孫
일찌기 해외연수로 일약 스타가 되었던 인물이다.
正月의 癸水는 차디 찬 물이 되어 아래로 흘러야
함에도 고개를 처들고 물보라를 일으키니 관중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라 구설이 분분하다.
인기인이란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우선이다.
寅이 축구공인데 공망이 되어 공이 가볍게 잘 굴러
가는 형상으로 전장에 나가 적장을 생포하므로 인해
전리품을 획득하게 되었으니 일찌기 스타덤에 오르게
된 것은 팔자에 타고난 그릇임이 분명하다.
이럴수록 겸손해야 하고 예의범절을 갖추면 귀인재가
발복하게 되는데 찬물을 끼얹으니 행운의 기회를 스스
로 박차게 된 것이다.
갑진년을 맞아 적장이 고개를 들고 강력한 반격이 임
하는데 욕패지 상관이 되어 일시적으로 인내와 배려가
결렬되므로 태풍을 맞으니 감당이 어렵게 되었다.
특히 손흥민은 임신생이 되어 인사신으로 삼형을 이루
니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비화되어 적장에 굴복하게 되
는 치욕을 맛보게 되었던 것이다.
계수가 귀록하니 강한 물인지라 세밀하고 틈새로 스며
드는 이치라 개인기량이 남다른 것은 타고난 팔자지만
욕상관이 고개를 처드니 승부사 기질이 하극상을 유발
하고 만것이다.
화가 용신이면 수가 기신인데 밤에 태어나 화기가 쇠약
해져 태어난 고향에서 낮이 되는 서양으로 떠난 것은 행
운중 행운이었는데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므로 스스로 능
력을 침몰시킨 결과라 할 것이다.
임신생이 사화를 보면 욕패지 상관이라 기신이 되는 중
천을 임관을 사신으로 형합하니 얼굴에 흙탕물을 끼얹은
격이 되고 말았으니 당연히 균형을 잃은 조합이라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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