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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26 16:31 조회1,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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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週日間 쉴 사이 없이 손님을 치러내느라 바빴는데 이때 太宗寺道性스님도 訪問하셨으므로 알게 되었고 하여간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고 많은 경험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도성스님은 이때 처음 만난 분이었지만 인상은 매섭고 날카롭게 생겼으나 한편 인자해 보였고 나에게 매우 호감을 가지셨다.

 

제산선생이 차선생을 많이 좋아한다고 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佛經寫經한다는 것 까지 알고 계셨다. 아마도 선생님께 直接 들었거나 鄭博士에게 들은 것으로 짐작된다. 선생님과 對話中道性스님에 대한 逸話는 해인사 사건 때문에 일찍이 들어 잘 알고 있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初面이면서도 舊面같이 느껴졌던 분으로 지금까지도 선생님 他界하기 전까지는 자주 連絡이 되었고 往來도 있었으나 요즘에는 내가 無心해서인지 바빠서인지 한 번도 찾아뵙지 못했다.

 

道性스님께 서울에 있을 때 써두었던 佛經30여점 佛事하기로 하고 서울에 連絡하여 用達配送했는데 智山莊의 동생인 지금의 난명학회 李顧問도 왔었고 徐女史도 있었는데 서여사가 般若心經 額子所藏하고 싶다고 所願하므로 海水觀音像에 글을 쓴 般若心經 한 점 드렸던 것이 훗날 神話를 탄생시키게 되었던 것이다.

 

좋은 을 만나면 하는 일마다 빛이 나고 功課가 나타나는 법이다. 말만 하면 이 되었고 사람들의 人氣를 얻기에 이르니 嫉妬慾心 많은 사람의 눈에는 곱게 비춰질리 없는 것도 事實이다.

 

徐女史己卯生이고 남편은 辛未生으로 전 區廳長을 지낸 분이었는데 夫婦같이 般若心經을 아주 좋아했다. 잠자는 안방에 걸어놓고 지냈으며 이후 建物賣買所望대로 이뤄졌고 망미동에 은하탕이라는 沐浴湯을 사서 移徙를 했으며 좋은 일도 많았다고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丁卯年 初였다고 기억된다. 남편이 잠자다가는 갑자기 일어나서

般若心經을 치워라”,

밖으로 내 놓으라고 야단을 하더라는 것이었다.

왜 그러느냐고 하니 般若心經에서 鬼神이 나와 잠을 못자겠다고 했다는 것 이었다.

徐女史는 의아해 하며 당신이 그렇게도 좋아하던 般若心經인데 왜 그러느냐며 자리에 눕혔더니 한참 있다가는 또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기를 두 세 차례 反復했다는 것이다.

 

새벽 2시경 하는 수 없이 般若心經을 현관으로 가지고 나가는 순간 남편이 하며 쓰러지는 소리에 놀라서 뛰어 들어오니 人事不省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엠브런스가 到着할 무렵 숨을 거두고 말았던 것이다.

 

所聞이 퍼지자 徐女史의 친구들이 몰려와서는 내가 所藏했던 般若心經 50여점을 모두 가져가는 소동이 벌어졌던 것이다. 徐女史도 발이 넓은 분으로 蘭谷精舍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 중에 한분이다.

 

徐女史의 남편 四柱를 선생님께서 보시고는 戊辰年에 이승을 하직한다고 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일년정도 수를 앞당겼던 것이다.이때까지만 해도 徐女史命造에서 남편을 死別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死後分析해보면 戊辰年보다 丁卯年死別하는 것이 定說이었다 할 것이다.

 

壬丁辛己 徐女史의 명조다. 지금은 해운대에서 모텔을 임대하며

寅卯未卯 넉넉한 生活을 하고 있다.

 

命造로 보면 壬水가 남편이냐, 辛金이 남편이냐, 하는 점이다. 壬水를 남편으로 본다면 당연히 戊辰年死別하게 될 것이고 辛金을 남편으로 본다면 丁卯年死別하게 되는 것이다. 무조건 戊辰年에는 壬水辛金이 모두 入墓하므로 厄運分明했던 것이다. 辛未生이 남편이었다면 辛金이 그대로 남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글을 보는 분 중에 徐女史內外를 잘 기억하는 분이 있을 것이다. 徐女史觀相을 보면 분명 49세에 남편을 死別한다는 이치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女人의 입이 튀어나왔거나 입술이 하면 아홉수마다 厄運인데 非死非刑定大敗라 하여 죽지 않으면 監獄에 갈 것이요 그도 아니면 入院하게 될 것이며 健康하면 財物不渡를 당한다고 했다.

 

특히 입술은 愛情宮에 해당하므로 선생님께서도 관상을 참고하지 않았나 할 만큼 敵中했던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죽을 운에 재산부도로 때운다고 하는 것이다. 財産이 흩어지면 목숨은 건지게 된다. 입은 愛情도 되지만 財物도 되기 때문이다.

 

一週日쯤 지났을까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니 느닷없이 선생님이 智異山에 가자고 하시는 것이었다. 손님들에게는 쉰다는 말을 하지 않았으므로 새벽같이 찾아왔는데 선생님은 손님들의 事情 따위는 念頭에 두지 않으셨다. 쉬고 싶으면 손님이 아무리 많거나 기다려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물론 내가 運轉하여 隨行해야 했기에 뫼시고 길을 나섰다.

이때가 926일로 기억된다. 印月, 南原, 임실, 河東 등을 두루 다니며 風水地官과 선생님을 海東公子로 알고 처럼 따르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선생님의 修行足跡確認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선생님이 즐겨 다니시던 남원의 추어탕집을 비롯하여 여러食堂도 들리고 이때 雙磎別莊(쌍계별장)에서 이틀을 묵으면서 理氣論을 공부하기도 했던 것이다.

 

몇 군데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기도 했으나 過去에는 仁山莊과 함께 길을 나서면 四柱도 봐주고 했다는 心證이 있었지만 내가 隨行하면서 부터는 相談室을 벗어나서는 一切 四柱를 봐줘서는 안 된다는 나의 意中看破하셨던 것이다. 朴泰俊會長과의 酒席에서 나의 뜻을 짐작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若 一週日 정도 巡訪을 하면서 自然學理致相當發展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觀相學自然觀察에 이미 常識은 있었는지라 한 말씀에 두 마디씩은 깨우쳐지는 듯 했다.

雙磎別莊에서는 주로 門中傳來理論에 대한 講義를 들었고 당신이 體驗하신 檢證에 대한 確認을 하기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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