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霽山門中修學 繼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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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19 16:33 조회1,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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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中修學

相談을 마치고 일어나는 鄭女史에게 선생님 말씀이 咸陽宅이 사는 周邊秋夕지나서 들어갈 수 있는 빈집을 하나 준비해 주시게하시는 것이었다. 그곳이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東萊區였던 것이다.

 

지금 선생님은 떠나고 안계시지만 나는 只今까지 東萊區에 살고 있으니, 모르긴 해도 선생님께서 나를 위해서 因緣지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때 先見之明이 있으셨다는데 異議가 없다. 다음날 낮 鄭女史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마침 자기옆집에 의사가 살던 집이 있는데 서울로 공부하러간 아들 따라 이사를 해야 하므로 추석 지나고 집을 비워주겠다고 하더라는 것이었다.

 

곧 계약을 하라고 지시하셨다. 중앙동 동광여관생활은 추석으로 끝이 나게 되었고 동래로 와서 선생님은 꼭 일년간 계시다가 수영으로 가셨고 나는 동래구에 여전히 머물며 제산정사로 출퇴근을 하다가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일시 귀국하더라도 동래구를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20년 세월을 자리 잡고 있다. 처음 자리한 곳의 인연이 이렇듯 중요했던 것인데 아마도 용신이 인지라 그런지 모를 일이다. *************

 

[나중에 선생님께서 講義를 해주시려니 하고 食事後에 기다렸지만 이날도 강의는 없었다. 智山莊이 오면서부터 하루하루 강의를 鶴首苦待 했으나 그에 대한 一言半句도 없이 중단되었으므로 다음날 틈을 보아서 이에 대한 質問을 드렸다.

 

乙巳生 딸이 온 것은 君主用神酉金長生을 얻었고 格局 辰을 하였으니 早婚의 경우 巳酉丑하여 三合因緣으로 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早婚을 했는지 晩婚을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었느냐는 疑問提起되었는데 咸陽 산골에서 成長했으므로 早婚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胎地成長環境을 모르고 命理를 열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때 나는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 事實이다.

이는 꼭 學文이라기보다는 神氣가 있거나 아니면 눈치로 때려잡지 않으면 어렵다는 判斷이었다.

다음으로 戊申生 長男이 왔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理解가 되었다.

時間子孫宮인데 戊申時였으므로 그대로 因緣이 왔던 것이다.

그러면 庚戌生 次女는 어떤 이치로 因緣되었는가? 아니면 男妹만 두어도 될 것인데 어째서 또 셋째를 낳았느냐 하는 問題였다. 여기서 선생님의 自然理氣에 의한 理論心靈理致를 듣게 되었던 것이니 霽山學眞髓를 보는 듯하였다. 아니 어쩌면 나와 霽山學은 일찍이 因緣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生覺도 들었던 것이 事實이다.

 

{제산선생님은 항상 直觀보다는 우회적인 통변을 잘 하셨으므로 궤변이라고 생각하는 도반들이 대부분이었다. 직선으로 가르쳐도 될 일을 반드시 빙~돌려서 해석하시므로 머리 나쁜 사람들은 平生을 따라다녀도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멍~하니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식으로 아무나 안 되는 學文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아니면 귀신이 들려서 그렇다느니 자신의 자질이 미달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樂山선생이나 仁山선상같은 분들도 평생 학문을 한다고 했지만 종내 霽山學을 깨우치지 못하고 눈치로 대충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 식으로 수업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지 못했다. 四柱에서 그러한 現實이 생겼다면 반드시 그 命造속에 분명한 理論이 있을 것이므로 그를 찾아내지 못하면 포기해야 한다는 각오로 연일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던 끝에 이후 약 18개월이 지나서야 위 命造에서 顯現했던 모든 이치를 찾아내기에 이르러 정확히 1986년 봄에 선생님과 獨對하여 學術討論을 전개하기에 이르렀으니 우회도로에서 직선코스를 자각했다는 것을 認定받고 霽山學後繼者雅號[蘭谷]으로 하사받기에 이른 것이다.

 

사실 선생님께서 指導하는 이론으로는 평생을 들어도 이해가 어려워 결국 得道하지 않으면 풀기 어렵다고 挫折하겠지만 正論으로 연구하면 쉽게 이해가 될뿐더러 제반이론에 관해 文理가 빨리 열리게 된다는 것을 18개월이 지나서야 터득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니까 멍청한 사람은 따르지 말라는 뜻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었던 것이다.}

 

丁乙甲戊

亥丑寅子

 

婦人命造에서는 時上丁火 食神格으로 보셨고 丁火는 곧 午火가 되므로 壬午生 남편을 만나게 되는데 乙木長生地도 되므로 戀愛하게 되었다는 것이었고, 食神에는 日支丑土年上戊土 財星하므로 巳酉丑으로 巳生첫딸이 오고 戊土따라 戊申生 아들, 丑戌刑으로 丑中辛金冲出하여 守財해야 하니 庚戌生이오고 戊土財星따라 戊癸合하며 丑生이 온다라고 하셨다. 理致가 하나도 틀림없이 맞아 떨어지는 이론에 異議提起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果然 命造만 보고 그렇도록 神通하게 因緣을 알 수 있는가? 얼마 안 되어 鄭女史와 똑 같은 命造女人이 나타났고 공교롭게도 男便命造와 똑 같은 사람이 나타나게 될 줄이야, 나의 工夫를 도우려고 一時에 나타나 주었던 것으로 生覺하며 天地神明感謝하게 생각했다.]

 

鄭女史夫婦命造를 보면서 霽山學充分理解하기에 이르렀고 앞으로는 通辯에 대한 文理만 얻으면 되겠다는 自信感이 생겼으므로 이때부터 接受하면서 因緣法에 대한 事前通辯試驗해본 결과 아주 재미있는 時間들이었다고 回顧된다.

 

꼭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스스로 깨우치고 간간 선생님의 通辯을 들으며 硏究하며 깨달으면 되리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루는 어느 미장원을 하는 癸未生 婦人이 왔는데 命造는 지금 기억에 없지만 당신 남편이 戊寅生 범띠였는데 離別했구나하니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弟子이면서도 이렇게 잘 안다고 신기한 듯 이바구를 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조금 눈이 열린 것을 試驗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 婦人因緣法을 선생님께서 틀리셨던 것이니 이게 무슨 亡身이란 말인가, 내가 戊寅生配匹이라고 하니 맞았다고 호들갑을 떨던 婦人이 선생님이 보시고 智山莊代筆하는 자리에 들어갔는데 인연법이 틀렸다며 相談이 끝나고는 나에게 와서는 소곤거리고 나갔던 것인데 미장원에는 수다 떠는 女人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니 무슨 所聞을 퍼트렸기에 내가 나중에 사모님한테 미움을 받고 쫓겨나게 되는 地境에까지 到達하게 되었던 運命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어째서 그런 일이 생겼느냐 하면, 첫 남편이 戊寅生이었던 것이고 재혼남편은 다른 인연이었던 것이다. 나는 첫 남편이 戊寅生인데 이별했다고 했으나 선생님은 현재 살고 있는 남편만 논했던 것이니 틀린 것은 아니었으나 부인의 생각에는 항상 첫 남편의 자식들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있던 관계로 자식의 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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