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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산선생님과의 행복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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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4 16:39 조회1,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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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럭저럭 物理가 터질듯 말듯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通辯熟達에 선생님도 흐뭇해 하셨던 것이 事實이었다. 核心指導를 받았고 細部的通辯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으나 대체로 선생님의 생각으로는 洽足하리만치 빠른 進展을 보였던 것이다.

 

박장열군에게 들었던 전두환씨의 命造에 대하여 質問드린 적이 있었다. 어떻게 전두환씨가 12.12사태 이후에 大統領이 될 것을 아시게 되었는지 매우 궁금하게 生覺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明快하고도 神妙通辯理致를 새로이 깨닫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던 모르면 궁금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싱거운 것이다.

 

解答暗神活用時上正官戊癸合의 이치 속에 숨어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와 같은 通辯은 아무 곳에서나 들어보기 어려운 理致였다. 12.12事態秘密裏工作을 한 것이니 命造에서도 나타난 곳에서 찾기 어렵고 秘密裏에 숨어있는 造化를 알아야 原因을 찾을 수 있다 하셨다.

 

이 말씀을 깊이 간직하며 硏究하다가 脫稅違法 密輸 痲藥密賣 不法手段 脫線 쿠데타 陰謀 等이 모두 秘密裏發生하는 것이라면 暗神에서 찾아야 한다는 理致를 깨닫게 되었던 重要蘭明學核心이 되었던 것이다. 즉 그 사람의 겉모습과 속마음의 差異點이라 할 수 있는 通辯妙理라 하겠다.

 

藏神은 감추어져 있는 것이니만큼 나타나지 않는 秘密이며 露神世上 사람에게 들어내는 것이니 숨길 수 없는 것이라 人生事 命理理致秋毫도 다를 바 없는 眞理인 것이다.

이런 말은 어느 書籍에서도 指摘하지 못했고 가르치는 곳도 없기에 혹시라도 理論을 알았다 할지라도 暗神活用法暗神이 어디에 숨어있는지를 찾지 못한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理論이 되고 만다.

 

이러한 理致를 스스로 깨닫기에는 아주 쉬운 理論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平生獨學해도 깨닫지 못한다는 理致를 알게 되었다. 些少理論인 것 같을지라도 門中修學重要性代辯해주는 대목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著名人士 相談하면서 檢證되었던 理論을 이 자리에 다 紹介할 수는 없고 學術的인 많은 理論과 깨달음의 礎石이 될 만한 資料紹介하였으므로 命理硏究하는 後人은 이를 根據로 하여 깨달음의 길잡이가 되리라 믿어 疑心치 않는 바이다. 열 가지를 가르치면 혼란스러운 법이다. 길잡이만 해주고 스스로 걸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千里萬里길이 힘들지 않는 법이다.

 

언제나 好事多魔라 했듯이 幸福했던 時間들이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왜냐면 서울이나 부산에 있는 術客들이 찾아오면 그날은 강의를 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서울에 있는 김민정씨와 김동석씨도 찾아왔으며 배울 것이 없다고 떠났던 백거역씨도 隨時로 찾아왔으며 부산에 있는 이름 모를 術客들이 隨時로 찾아오는 것이었다. 나로서는 반갑지 않은 不請客들이다. 그렇지만 이런 것도 魔障이니 공부할 때는 九難十魔가 따른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보다 더 힘들고 험난한 逆境이 와도 克服해야 했다.

 

선생님은 27세 되던 辛丑年부터 修行의 길을 걸으시며 언제 得道한다는 約束도 없이 靑春을 바쳐가며 十數年 歲月 入山苦行을 마다 않고 터득하신 學文이 아니던가,

선생님은 10대부터도 상학과 풍수이론을 공부하셨으며 修行을 하시다가 生死岐路에 서기도 하셨다. 전남 印月에 가면 韓醫院을 하시는 盧介植씨가 계시다. 그 분의 證言으로는 선생님이 20初半期쯤 되셨을 때 入山修行을 하시다가 이 들려서 사람인지 鬼神인지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逆境을 겪으신 일이 있었다고 하였다. (1957년 경)

눈이 시뻘겋게 充血이 되었고 노약국에 와서는 방바닥을 헤매고 기어 다니기도 했으며 제 精神이 아니었는지라 보는 사람들마다 완전히 미친 사람取扱을 하기도 했다는 證言을 들었다.

 

여기서 이해를 돕고자 하면

[수련할 때는 거의 잠을 자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밤을 새우며 勇猛精進하다가 에 눌리게 되면 充分이 이런 現像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인가 눈에는 빛이 났고 얼굴은 換骨奪胎하여 光明이 비치는 모습으로 찾아오셨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가 아마도 1965乙巳年이 아니었나 짐작된다. 노약국이 알고 있던 모습과는 전혀 딴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고 하였다. 그러나 내가 직접 본 것이 아니므로 眞僞에 대한 信憑이 어려우므로 선생님께 들었던 이야기만 소개하려 한다.

 

선생님의 증언으로는

10대부터 相學을 공부하셨고 入隊하여 觀相을 봐주셨는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 맞을 수가 없었다는 證言을 선생님의 親知로 부터 들었던 일이 있다.

 

선생님은 10대부터 風水를 배우고자 어느 地官을 찾아갔는데 통변이 부족한지라 배울 것이 없었어 抛棄하고 南原근처 지리산 자락에 雲峰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있던 朴四柱를 찾아가 四柱學工夫도 했는데 亦是 明快通辯은 없었으나 각 地方에서도 우편으로 四柱依賴가 들어오곤 했다고 하셨다.

 

하루는 濟州道에서 平生四柱를 봐달라는 依賴가 왔는데 朴四柱濟州道에 사는 사람이 四柱依賴程度라면 漁夫는 아닐 것이라는 心證(눈치)은 있으나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아무리 依賴人命造를 적어놓고 봐도 船主인지 漁夫인지 알 길이 없어서 편지봉투에 생선냄새라도 나지 않는지 맡아보기도 했다는 말씀을 들었다. 혹시 고기 잡는 漁夫는 아닌가 해서였다.

 

선생님의 性格으로는 흐지부지 한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다. 이 분명한 것을 좋아하셨다. 고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을 가장 싫어하시는 性品이었다. 차라리 詐欺를 쳤으면 쳤지 미적지근한 術客이 되기를 拒否하셨던 것이다. 제산선생님을 一時라도 隨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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