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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修行의 길] 門中修學 道通境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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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21 16:45 조회2,0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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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門中修學 道實體

 

선생님이 백운산 통신암에서 득도하신 것이 乙巳年으로 알고 있다. 이때가 선생님 31세 되시던 해였다. 사부의 장모증언으로는 그해 여름 장마철 산나물 캐러 산에 갔다가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별안간 소나기가 쏟아지는 바람에 비를 피해 헤메이다가 어느 토굴로 들어갔는데 고무신 한 켤레가 대뜰위에 가지런히 놓여있어서 안에 누구 계시오?”하고 물으니 인기척이 없더라는 것이었다. 몇 번을 누구 없느냐?”고 불렀더니 안에서 토굴이 무너질 듯 우렁찬 목소리로 와 이리 시끄럽노하였다는 것이다.

 

본시 선생님의 음성은 우렁찼고 굵었으므로 호령하실 때는 심장약한 사람은 간이 떨어질 정도로 목소리가 크셨다. 가뜩이나 먹구름이 깔린 하늘에 소나기가 쏟아져서 겁을 먹고 있었는데 토굴이 떠나갈 듯 우렁찬 목소리에 더욱 기가 죽어 말도 못하고 서있는데, 토굴사리짝문이 열리더니 몰골이 앙상한 삐쩍 마른 청년이 목소리는 벼락소리 같았고 눈은 호랑이 눈같이 광채가 번뜩였으며 까무잡잡하게 못생긴 사람이 나오더니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였다고 했다.

 

공부방안으로 들어가니 선생은 아무 말 없이 눈을 지그시 감고 명상에 잠기는 듯 하더니

당신 토끼띠 딸이 있지?” 하더라는 것이었다.

실로 큰 딸이 토끼(己卯生)띠였으므로 아무 말 못하고 겁에 질려있으니 이어

 

그 토끼띠 딸은 장차 내 아내가 될 것이다.”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것이 인연되어 사위를 삼게 되었다는 증언을 갑자년 겨울에 듣게 되었다.

 

그때 토굴입구에는 솔잎부스러기가 산더미 같았다고 말했다. 내가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그 신빙성은 각자 판단하기 바란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사실이라는 믿음이 있다.)

 

송엽생식은 도방에서 흔히 하는 일이다. 솔잎을 바위에 갈아서 가루를 낼 때 손에 한중 움켜쥐고는 돌에 비벼서 가루를 내고는 손에 쥐었던 반쯤되는 찌꺼기는 버리게 되는데, 그 버려진 잎이 산더미 같았다는 것이다.

 

대체로 송엽생식은 봄철 소나무에 물이 오를 때 많이 하고 송엽화을 만들 때도 물기가 한창 오르고 나서 한다고 들었다. 나는 송엽생식에 전혀 경험이 없고 뜻도 없었다.

왜냐면 제산선생님을 만나기 전에 서울 도봉산 자락에 김영식이라는 도인의 행적을 잘 알기에 생식은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을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다.

 

김영식 도인은 경신생으로 평안도에서 피난내려와 입산수행하며 한방술로 가족생계를 이어가던 분이었는데 덕화선녀의 소개로 알게 되었던바 수행하면서 주로 생식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결국 환갑 되시던 1980년 경신년에 사망에 이르렀으니 생식의 위험이 어느 정도라는 것은 일찍이 깨달은 바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아직까지 생식은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으며 절대로 만류하는 편이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덕화선녀의 일화도 회고해볼 생각이다.

 

제산선생님의 장모증언으로는 선생님을 만나고 나니 하늘이 맑게 개이더라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선생님을 만나게 인연지어 주느라 일어났던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서 하산했는데 토끼띠 딸이 있느냐고 물은 말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수시로 토굴을 찾게 되었고, 딸은 죽어도 그런 사람에게 시집가지 않겠다는 것을 부모가 우겨서 부부연을 맺게 되었다고 했다. 씨처자는 당시 경남여고를 졸업한 나름 인테리였다고 한다. 그러니 응당 산중에서 수행이나 하는 도인청년에게 마음이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후일 정연형박사(해양대학 법학과 교수)의 증언에 의하면 사부의 장모께서는 국제시장에서 외제물건 장사를 하다가 적발되어 물건을 몰수당하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파탄이 왔는데 사모님은 경남여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도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을 무렵에 제산선생과 혼담이 있었는지라 정박사께서 맞선을 주선하게 되었는데 사람됨을 보니 눈에 총기가 있으니 처는 굶기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중신을 했다고 하였다. 결혼한 시기가 1965년 겨울쯤으로 알고 있다.

 

결혼 후에는 사람하나는 잘 골랐다고 칭찬을 들었다고도 하였다. 그래서 정박사와 인연이 돈독해졌다는 말씀을 하셨으니 정박사의 증언에 무게가 실린다 할 수 있다.

내 생각으로는 그런 일이 있은 후 장모께서 수행하는 토굴을 자주 찾아갔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장모는 토굴에서 선생님이 솔잎으로 연명하는 것을 보고는 미음이라도 끓여 드시라고 쌀 한 되를 가루내서 갔다 드렸는데 얼마 후에 가보니 쌀가루가 그대로 있더라는 말도 했다. 본시 여인네의 자기 편의식 이바구는 잘 믿지를 않는 나의 성격인지라 절반이하만 믿고 있다.

 

고로 앞뒤가 맞지 않으면 무시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 것이다. 필자도 어느 한때는 언론인으로 눈칫밥 먹으면서 옳고 그른 일에 분별과 판단은 있는 만큼 전후사정이 맞지 않는 이야기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들은바 있는 이야기이므로 소개했을 뿐이다. 진실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이야기 소재라 생각하고 판단해주기 바라며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같이 왜곡하려는 식의 글 쓰는 삼류소설가를 곱게 봐주기 싫은 나의 성품 때문이니 이해하여 줄 것으로 믿는다.

 

선생님의 증언으로는 백운산 통신암에서 구령삼정주로 백일정진 했을 때의 현상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 세상이 훤했으며 하늘도 맑았고 생각만 보내면 눈으로 본 듯이 알아졌고 심지어는 나무를 봐도 그 수명이 언제까지인가를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당시 함양에서 선생님의 지인이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는데 당선될 것인지 낙선할 것인지를 미리 알게 되었는데 이를 일컬어 한다고 하였다. 무슨 일이던 염력만 보내면 무불통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설명하자면 玉樞經에서 가르치고 있듯 蜂蛾성지가 되면 벌 소리가 모두 신명의 세계에서 보낸 동자 및 전령이 된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대기속에 흐르는 기(원소)가 자신의 염력에 응하여 예지력이 생긴다는 뜻이다.(현대학명으로는 마인드컨트롤이다.)

 

그래서 벌 소리는 내가 원하는 곳의 소식을 모두 전해준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온 천지를 꽉 덮고 있는 벌떼가 모두 전령이라는 것이다. 이는 필자도 氣色通 수행을 할 때 경험한바 있으므로 거짓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가령 지리산에 앉아서 부산에 있는 아무개 소식이 궁금하다고 하면 벌이 그 소식을 가져오므로 알게 되고, 미국이나 일본에 있는 일이라도 알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벌이 정확하게 그 소식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봉아성지라는 뜻은 온 천지가 벌떼소리로 덮인다는 말이다.

 

이런 현상은 필자도 일부 경험해본바 있으므로 신뢰하는 대목이다. 그렇지만 귀신도 거짓말을 하며 사람을 속이는 일이 생긴다. 그 사람의 근기에 따라서 정확도가 달라지는 것이니 득도했다고 해서 모두가 똑 같은 것은 아니다.

 

精靈이 임하면 신통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어설픈 영이 임하면 헛소리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도 한다는 사실에 의심 없기를 바란다. 이는 무당이나 신들린 사람들의 행동에서 얼마든지 검증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微靈은 욕심만 많고 시샘과 질투만 많아서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고 심술만 부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와 같이 영에도 이승의 인간과 같이 차원이 다르므로 소위 잡신이라고 하는 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마다 나쁜 소리만 하고 좋다는 말은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것이다. 필자도 한때는 무당들이 찾아들어 무당대장노릇도 잠시 해봤지만 한결 같이 시샘과 질투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최대사님도 신명의 세계를 관통하시면서 수도하신 분이나 사욕이 개입되면 昏迷해지는 것을 경험 한 바도 있다.

 

훗날 소개하겠지만 신명의 세계에 질투는 인간보다 몇 갑절 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乙巳年 선생님께서 1득도하기까지 영험을 보여주었던 九靈三精呪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 구령삼정주는 玉樞經 召九靈章 第二編에 있는 주문으로 原文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天尊 言 身中九靈 何不召之 一曰天生 二曰無英 三曰玄珠 四曰正中 五曰孑丹 六曰回回 七曰丹元 八曰 太淵 九曰靈童 召之則吉 身中三精 何不好之 一曰太光 二曰爽靈 三曰幽精 呼之則慶 五心煩悶 六脈 搶攘四肢失寗 百節 告急 宜誦此經 하였으며,

 

讚曰 九靈九靈 是我之精 時時呼召 永保長生이라 하였다.

秋汀講曰 此經有報法 誦之三七日 耳鳴, 七七日 夢見童子, 百日 蜂蛾聲至 自由神語 玄竅明朗 諸事豫知라 하며, 上根基 百日通, 中根基 二百日通, 下根基 三百日通靈이라 하였다.

 

여기서 근기라 함은 숙명근기를 말함인데 내가 역대 通靈했던 도인들의 족적을 연구하던 과정에서 깨달은 바로는 연령에 의한 근기도 있다는 점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점을 첨언한다.

 

주문을 외울 때는 부적책에 보면 玉樞靈通符라는 부적이 있는데 이 부적을 霹棗木에 조각하거나 槐黃紙에 경면주사로 정성스럽게 써서 面前에 붙여놓고 주문을 誦經하는데 주문은 아래와 같다.

 

천생무영 현주정중 결단뇌뇌 단원태연 영동태광 상령유정 구령구령 시아지정 시시호소 영보장생 하면서 지속적으로 송경하는 것이다.

 

구령삼정주에서 부르는 신장은 곧 우리몸속에 있는 영신의 이름인 것이다. 영물이라면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인신중지본신야라 하였고, 구령삼정은 비외물야라 하였다. 즉 사람 몸에 있는 靈魂魄을 의미하며 각기 부여받은 영역이 있으니 두뇌로부터 온 몸에서 맡은바 역할을 다하는 신이라는 것이다.

 

흔히 의학에서 神經이라는 말은 곧 신의 경락이라는 뜻이니 보이지 않으나 없지 않고 없는 듯하나 있는 영물이니 다만 사람의 눈에 띠지 않을 뿐인 것이다. 그러한 신을 불러내어 천지의 기와 하나 되게 하므로 천하지사를 능히 통달하게 된다는 이치므로 매우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이론인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경문과 주문을 얻었다 할지라도 용맹정진을 하지 않고서는 이루기 어려우며 탐욕이 앞서도 신통력을 얻기 어려운 법이다.

 

근기가 부족하면 이루지 못할 뿐 아니라 정신마저 분열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소위 미친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스승의 지도를 받는다면 하근기라 할지라도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점에 의심 없기 바란다. 스승의 기를 받으면 昇氣하는 이치라 하겠다.

 

옥추경에서도 지적했지만 백일간 정진하면 봉아성지하므로 목표하던 경지에 도달하게 되고 신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막힌 구멍이 훤히 뚫리며 미래지사를 알게 된다고 하였다.

 

예부터 전해져 오는 이런 경문이 허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경험에 의하면 꼭 옥추경이 아니더라도 일념정진하여 삼매에 들면 도통경지에 도달하게 된다는 사실에 의심해서는 않된다. 신은 곧 우리몸속에 있는 영적인 잠재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바다로 나가는 배가 침몰할 것을 쥐는 미리 안다고 한다. 개미는 비가 올 것을 미리 알며 깊은 산속에 서식하는 새는 풍년과 흉년이 들것을 알고 산란조절을 한다고 한다. 젖먹이 어린아이는 비가 올 것을 알고 투레질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기에 그 이상의 영감이 있지만 견물생심이 되면서부터 영감이 어두워진다는 것이다. 고로 본능적으로 타고난 영감을 되살리는 길을 곧 도통한다고 한다.

 

도란 자연의 섭리기 때문인 것이다.

 

선생님이 득도하시고 나자 하늘을 보니 천지가 훤했으며 그날의 일기는 마치 구름없는 천상에 오른 듯 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비개인 하늘과 같다는 뜻으로 비개일제() 뫼산()을 써서 제산이라고 했노라고 인월에 사시는 한의 노개식씨가 말씀하셨다.

 

이 말은 노약국의 증언이나 나에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엔 비개인 듯 맑다는 뜻으로 청허조사께서 내려주신 아호였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잠시 선생님의 성품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선생님은 자신이 깨달았다는 자부심을 확고하게 지니고 계셨다는 것이다. 자신이 천신만고 끝에 깨달음을 얻은 관계로 청허선사보다 당신이 더 위대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말이 자칫하면 오해의 요소가 될 수도 있는데 넓은 양해가 있기를 바란다. 노약국에 가서는 청허당의 지도를 받았다는 말씀을 전혀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훗날 노약국을 만나 청허당에 관해 물었을 때 노개식선생의 증언으로는 청허당이 계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뵙지는 못했고 나이가 상당히 많으신 분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선생님이 어려서부터 한약방을 하시는 청허당의 일을 도우면서 몸이 약하여 한약을 가마니로 대려 자셨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노약국이 모른다는 것은 선생님께서 청허당과의 관계를 철저하게 숨기셨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아마도 사제지간에 의견이 상충하여 일시 방황하던 시절에 노약국을 알게 되었으므로 함구하셨던 것은 아닐까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왜냐면 선생님의 성격도 만만치 않으신 분이므로 도통해보려고 애원도 했을 것이나 청허조사께서는 도란 그리 쉽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니 근기와 덕목을 먼저 기르라고 쉽게 득도의 길을 지도해주지 않았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제산선생님도 윗사람의 말씀에 고분고분한 분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해동공자로 소문이 나있었던 만큼 스승의 입장에서 보면 버르정머리가 없게 비춰졌거나 건방지게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청허당과 제산선생님과의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는데 선생님과 노약국과는 매우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졌음에도 그런 사실을 몰랐다면 선생님의 공부한 과정을 전혀 알리고 싶지 않았다는 증거라 할 것이다.

 

노약국도 운봉에 사는 박사주를 알고 있었고,(박사주의 후손이 대를 이어받았다는 말을 최근(2016)에 전해들었으니 박사주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제산선생님과 박사주를 같이 만나보았다는 말을 노약국에서 전해주었다.

 

그렇지만 박사주 밑에서는 선생님이 사주공부를 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 당시만 해도 통신이 여의치 않았기에 말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다.

 

이런 저런 전후사정을 고려해볼 때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이니 선생님께서 누구에게는 이런 말을 하고 나에게는 저런 말씀을 하셨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기에 미스테리가 있다는 점만 짐작할 뿐이다.

 

여기서 선생님의 족적을 증언해준 분은 제산선생님의 친동생이다. 선생님께서 득도하기 전에 함양 영각사에서 있었던 일화인데, 선생님이 누구를 기다리면서 동생더러 하시는 말씀이

 

조금있으면 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도인이 오는데 그분이 방에 들어오시거든 고무신바닥을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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