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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비에 적절한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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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10-31 16:02 조회8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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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면 추비가 시작된다. 얼음이 얼기전에 하는 것이 작업이 여의롭다. 주로 가을시비는 유기질 거름과 우드칩멀칭이다. 칩으로 멀칭을 할 때는 반드시 유산균발효유를 주어야 월동기간에 발효가 되어 봄이 오면 나무성장이 탄력을 받는다.

암모이나 c와 암모니아f도 가을시비에 좋으며, 암모니아t는 봄철에 시비하는게 좋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암모니아종류를 시비할 때는 기생충이나 항생제 등에 오염이 되었는가를 반드시 검사해야 할 문제이므로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관건이라하겠다.

그리고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워터멀칭을 반드시 해 주어야 하는데 블루베리 과수는 천근성이 되어 땅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뿌리가 건조하여 메말라 죽기 쉽기 때문이다.

워터멀칭을 할 때는 가급적 지하수는 사용하지 말고 지표수나 담수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그리고 낙엽이 지고 나면 정전도 해주는게 좋은데 이는 봄에해도 무난하지만 일손이 바쁠때는 늦가을도 나쁘지는 않다.

다음으로 토양에 산도가 맞지 않을 시에는 땅이 얼기전에 산도를 맞춰주는게 좋은 거으로 알려져있다. 봄에는 물이 오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늦가을에 하는게 좋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불에 탄 재를 주어서는 안된다, 작년에 약 800여그루에 재를 주었더니 약 3개월간 성장이 멈췄다가 회복은 했지만 열매를 하나도 맺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블루베리는 일반 농민의 상식을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기생충에 오염된 퇴비를 주게 되면 병충해가 발생하는데 금년같이 따뜻한 기온이 계속되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병충해가 다발적으로 생겨나서 농약이나 살충제를 주지 않고는 견디기 어렵다.

대체로 11월 하순까지는 땅이 심하게 얼지 않으므로 부지런히 겨울준비를 해야 한다.

가을에는 일기가 순간적으로 변덕을 부릴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인부를 많이 동원하여 2~3일내로 시비를 마치는것이 좋다.

실로 가을시비를 하고 나서 눈이 오면 제격이라 하겠다. 모든 과수는 눈속에서 포근히 동면을 하기 때문에 눈이 오지 않는지역에서 생산된 열매는 품질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인공적으로 양액비료를 투여하여 맛을 내기도 하고 열매를 크게 만드는 약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환경호르몬에 해당되는 성장촉진제는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성장촉진제는 유전자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인체에 들어갔을때 과연 어떤 반응이 나타날지 공개도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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