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山之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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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8-10 16:03 조회670회 댓글0건본문
3일전, 대동마을에 한 젊은이가 예초기로 제초작업을 하다가 칼날이 돌에 부딪혀 조각이 튀어 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실명위기에 처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나도 요즘 매일같이 예초기를 메고 돌 밭을 뉘비고 있는 시점에 일어난 사고인지라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기로 했다.
백두대간 삼각지 단지에서 예초작업을 하다가 오늘 오전에 돌맹이가 튀어 좌측 귀쪽뺨을 때리는 경고를 받았다.
조심조심하지만 실로 돌이 많은 지점에서 예초작업을 하기가 위험천만임에는 틀림없지만 부인들이 낫으로 베는 것보다 열배 스므배나 빠른 일을 어찌 미룰 수 있겠는가?
이제 조상님들의 묘지에 벌초할 때가 되었다. 여러분들도 예초작업을 할 때는 매우 조심하기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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