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출발하여 오늘 귀가(화창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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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3-04-13 19:17 조회125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부산출장이 별 재미가 없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표회장께서 하지정맥으로 걷기가 힘드는 것을
치유해주는 병원을 소개하여 엑스레이를 여러장 찍고 허리에 주사
맞고 종아리 맛사지를 하고 돌아왔는데 한결 나아진것 같다.
귀가하여 즉시 인천에 택배포장해서 보내주고 빵한쪽과 검은콩음료
로 점심을 때우고 즙을 짜기 위해 중탕솥에 앉혀놓고 들어와 저녁식
사를 했다. 조금있다가 나가서 중탕기에 마저 넣고는 내일 아침부터
즙을 짜기 위한 준비를 해놔야 한다.
연속해서 2탕을 짤 계획으로 효소는 5말통을 받아다 놓았다.
즙을 연속해서 짜게 되면 기계청소하는 시간을 많이 절약하게 되므로
연속해서 짜려고 하는 것이다.
지난 가을에 짠 즙은 거의 매진이 돼서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을 정도로
아주 적당한 시기에 즙을 짜게 된 것이다.
포장박스는 종이값이 올라서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
더라도 해야하지 않겠는가?
사람이 꾀를 부리면 부릴 수록 더욱 편해지고 싶고, 결심하고 대들면 아
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해내게 되는 법이다.
혼자서 엄두가 안나지만 그래도 믿을 곳이 없기에 손수 용기를 내니 그
런데로 추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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