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4호양묘장은 난곡단지입구에 위치하는데 약 6만~7만본정도 수용이 가능하고, 5호양묘장은 난곡단지 동굴앞에 있는데 꼭 1만본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요즘 열심히 실생묘를 배양하여 양묘장에 나열하고 있는 중이다.
관수시설은 자연수를 무동력으로 낙차를 이용하여 설비했는데 아주 훌륭하게 잘 되고 있다. 그야말로 무공해 미네랄수로 양묘를 하고 있어 야생블루베리답게 잘 적응을 시키고 있다. 이렇게 기른 묘목은 냉해나 동해에 강하고 한해가 와도 잘 견디어 물을 주지 않아도 메마르지 않으며 열매의 맛과 향이 탁월한 만큼 대야농장의 야생블루베리를 먹어본 분들이라면 일반블루베리는 먹을 수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