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단지 풀베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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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10-11 22:08 조회536회 댓글0건본문
가을빛이 선명하게...새파랗던 풀잎 색깔이 단풍색을 띠어가고 있다. 풀이 억세져서 낫이 아주 잘 들지 않으면 베어내기가 힘들다고 한다.
산에서 베어온 풀은 모두 소 먹이 하려고 건조시키고 있다. 넓은 광장이 온통 건초더미로 변했다. 남들은 벼를 수확해서 노적가리를 만드는데 대야농장에서는 잡초를 베어다가 노적가리를 쌓고 있는 중이다.
4번사진 뒤로 보이는 검은 통에는 미생물이 가득 담겼다. 매일 미생물을 소 배설물에 뿌려주니 암모니아 냄새대신 구수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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