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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갤러리 | 100% 국내재배 신선한 야생블루베리 목록

牛公 入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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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10-01 22:13 조회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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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이 새집으로 입주했다.

흙내음이 물씬풍기는 황토집으로 입주한 소들은 행복감에 넘쳐있다.


현대식 우사보다 재래식 외양간을 선택한데는 상당한 이유가 있다. 야생블루베리도 물 안주고 농약 안주고, 제초제 안쓰고, 살충제 안쓰며, 심지어는 오염된 퇴비도 주지 않는 고로, 시멘트 바닥에 떨어진 우분을 준다면 이역시 중금속 오염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으로 흙냄새와 더불어 자연 그대로를 선택했던 것이다.

 

실제로 소에게 물어보니?(말은 못해도 눈치로...)흙냄새가 그리도 좋단다.

 

김이 무럭무럭 나는 여물을 먹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직접 보지 않고서는 공감이 어려울 것이다. 누구나 견학할 수 있는데 전염병이라도 옮겨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다.

 

그래서 방역설비가 된 다음에 많은 분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사진으로나마 자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현재는 암소가 네마리 황소가 두마리지만 암소한마리는 임신중이어서 12월에는 새끼소가 태어나게 된다.

 

이달 중에 네 다섯마리를 추가입주시키기 위해 외양간을 증축하고 있는 중이다. 여섯마리를 기르나 열마리를 기르나 사람이 매달리기는 마찬가지다.

 

이박사가 소 여물쑤고 퍼다 주는게 아주 재미가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대야농장만큼 친환경으로 소를 기르는 곳은 없을 것이라고 이구동성한다. 횡성한우가 유명하다고 해도 배합사료를 먹이는지라 차원이 다르다고 확신한다.

 

배합사료를 먹이는 소들은 질병에 약하지만 흙냄새 맡으며 여물쑤어 살균된 먹이를 먹으니 면역체도 매우 강하지 않겠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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