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블루베리 잎차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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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23 01:16 조회490회 댓글0건본문
잎차를 만드는 품종은 일반블루베리와 다르다. 일반블루베리 나뭇잎은 벌써 벌겋게 단풍이 들었지만 잎차용 레빗아이품종은 다른나무들이 모두 낙엽지도록 잎이 떨어지지 않고 푸른색을 유지하다가 내년 봄 2월쯤 돼야 벌겋게 단풍이 든다. 그만큼 잎에 영양분이 충분하기 때문에 잎에 있는 성분이 빨리 노화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며칠전에 종편방송에서 무조건 블루베리 잎을 따서 끓이면 되는것 같이 방영됐지만 아니다. 잎을 따서 덖음가마솥에다 덖음해서 비빈 다음에 다시한번 덖음해 줘야 차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건조할 때는 자연바람으로 그늘에 잘 말려서 포장을 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차를 우려 마시면 되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른품종들은 모두가 단풍색으로 물이 들었지만 잎차용 레빗아이는 아직도 새파랗게 단풍들이 않고 있는것이 비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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