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광모습이 들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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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28 01:27 조회581회 댓글0건본문
1번은 토광입구, 나무문짝으로 옛날 광문처럼 만들고 약 1m안쪽으로 문창호지를 바른 문이 다시 닫히게 된다. 지면보다 조금 내려갔는데 지붕 용마루는 약 30cm가량 지면보다 돌출되었다.
2번은 토광내부다. 200리터짜리 항아리 약 150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다.
3번은 토광내부벽면에 볏짚으로 이엉을 엮어서 치마처럼 빙 둘렀다. 원래 볏짚은 미생물 발생이 잘 되기 때문에 발효실이나 숙성실에 황토와 볏짚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것으로 옛 어른들이 가르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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