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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머릿맡에 벌집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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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8-12 01:36 조회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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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바깥화장실 출입문 머릿맡에 땡삐가 벌집을 지어 위험해 보이지만 출입하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조심! 조심하면 서로가 피해를 보지 않는다.

 

中=보일러실 출입구 머릿맡에 위와 똑 같은 벌집을 지었는데 이놈들은 보초까지 세워 모퉁이마다 진을 치고 있어 조금은 위험하지만 요즘엔 보초를 철수했다. 내가 멋모르고 지나가다가 뒷덜미를 한방 쏘였는데 봉침맞은 감사의 마음으로 보호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부화가 끝나면 모두 떠날 것이니 궂이 살생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下= 3년전에 효소발효실 처마밑에 말벌이 지은 집이다. 수천마리의 말벌이 드나들며 위협을 했지만 집사람이 살생하지 말라고 하여 방치했는데 아무런 피해없이 잘 넘겼다. 효소를 정제할 때마다 말벌들이 꿀물을 빨아가느라 항아리 가득 모여들때도 있는데 효소에 빠져 죽는 놈들도 상당수가 되어 한때는 독에 빠진 말벌을 효소와 같이 발효시켜서 보관해둔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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