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같이 비오는 날...창원팀 두번 째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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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sky (122.♡.237.192) 작성일09-07-08 22:46 조회874회 댓글0건본문
아침 부터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비가 억수 같이 퍼 붓더군요
창원만 그랬는지
다른 곳도 그랬는지 알수없지만
비내리는 호숫 가 찻집
진한 커피향에다
가슴저미는 추억의 팝송... The Bridge of Troubled Water
까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잊혀져가는 그리운 이름들
사반세기나 흘러버린...야속한 세월에
참 주책스럽게 얼마나 센치해지던지...
닉네임을 지으며 블루베리에 난곡 선생님 이야기로
찻잔이 몇번이나 다시 채워지는 사이
어느새 창을 타고 내리던 빗 물이 멈추었네요
뭐 그렇다고 꼭 회원특전에 대한 이야기를 한건 아니구요..ㅋ
오늘이 7월 7일 인가요
우째 7과 인연이 자꾸 깊어지는 듯
지난 번 7월 첫 미팅도 The city 7에서 7명이
이번 두 번째 미팅도 또 7일에 7명이
뭐 그렇다고 일부러 맞춘것 아닌데
하필이면 이교수님이 합류하는 바람에 말이죠..
앞으로 우리 창원지역은
매월 7일 7시에 미팅을 하면 어떨지?%$#@
핫..너무 웃기나요...
어쩌면 .........
대야농장이 있고 서당골 블루베리가 있고
난곡 선생님의 꿈과 열정이 있고
그리고 창원 팬클럽 회장 Roseberry 님이 있고
팬클럽 마스코트 Angelblue 님이 있고
안다이 박사 이교수님이 있어
삶이 그리 고독하지 않은가 봅니다
비가 억수 같이 퍼 붓더군요
창원만 그랬는지
다른 곳도 그랬는지 알수없지만
비내리는 호숫 가 찻집
진한 커피향에다
가슴저미는 추억의 팝송... The Bridge of Troubled Water
까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잊혀져가는 그리운 이름들
사반세기나 흘러버린...야속한 세월에
참 주책스럽게 얼마나 센치해지던지...
닉네임을 지으며 블루베리에 난곡 선생님 이야기로
찻잔이 몇번이나 다시 채워지는 사이
어느새 창을 타고 내리던 빗 물이 멈추었네요
뭐 그렇다고 꼭 회원특전에 대한 이야기를 한건 아니구요..ㅋ
오늘이 7월 7일 인가요
우째 7과 인연이 자꾸 깊어지는 듯
지난 번 7월 첫 미팅도 The city 7에서 7명이
이번 두 번째 미팅도 또 7일에 7명이
뭐 그렇다고 일부러 맞춘것 아닌데
하필이면 이교수님이 합류하는 바람에 말이죠..
앞으로 우리 창원지역은
매월 7일 7시에 미팅을 하면 어떨지?%$#@
핫..너무 웃기나요...
어쩌면 .........
대야농장이 있고 서당골 블루베리가 있고
난곡 선생님의 꿈과 열정이 있고
그리고 창원 팬클럽 회장 Roseberry 님이 있고
팬클럽 마스코트 Angelblue 님이 있고
안다이 박사 이교수님이 있어
삶이 그리 고독하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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