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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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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여사 작성일15-09-03 16:38 조회1,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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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농장의 자연친화영농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홀로 짊어졌다는 심정으 영원히 지켜나가기로 결심한다. 요즘 수출이니 온라인판매 및 마트공급 등 대중유통을 통해 판매를 추진하다보니 결국 국제적으로도 저가상품이라야 소비자 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여론으로 많은 고민을 해보다가 종래는 대야농장의 이념을 고수하는 방향으로 굳혔다.




우선 큰 이익은 발생하지 않더라도 먹고살며 오랜세월 소비자의 건강지킴이가 되어주다 보면 반드시 인정받게 되어 완판이 되리라는 초심을 견지할 생각이다.




대체로 가격을 비교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대야농장 제품을 이용해주는 고정고객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농사지어 경제적으로 큰 성공은 기대하지 않는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장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떳떳하게 큰소리 치며 공급할 수 있다는 자긍심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내국인이나 세계인이나 나를 알아주는 분들을 위해 이목숨 다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를 이해하는 귀농자가 나타난다면 힘을 모아 열심히 가꾸어나갈 것이다.




세상은 모두가 경제논리이고 보면 우선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야 파리떼처럼 사람이 모여든다는 것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원래 고등동물이나 식물은 번식력이 약한 이치와 같아서 희소가치가 있는 법이다. 잡초가 무성하고 많다고 해서 양심을 저버리고 따라간다면 어찌 귀하다 하겠는가.




요즘 며칠동안 김반장님과 김과장이 서당골단지에 전지작업을 했는데 오늘부터는 일용직을 동원하여 본격적으로 전지작업에 착수했다. 서당골단지를 모두 마치고 나면 입산하여 난곡단지와 원곡단지순으로 전지를 해주고 기회가 되면 선곡단지까지 계속할 전망인데 아무리도 시기적으로 내년봄까지 계속해야만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수확은 거의 포기하고 말았다. 물량으로 따지면 약 3톤가량 될 것으로 추산되지만 진입도로 포장공사때문에 입산이 어려워 모레까지는 입산을 못하게 된다.




내일은 성남에 냉동블루베리 배송이 있어 다녀와야 하고 모레는 울산과 부산에 유리병용기에 담은 식초와 발효액 주문이 있어 역시 냉장차로 배송을 떠날 예정이다.




현재 사용하는 냉동차가 금년으로 9년이 되어 9월 2일에 4륜구동 차량에 냉동시설을 탑재하여 새차로 교체하기로 한것이다. 수확기에는 야생단지에서 따는 열매를 냉장차로 실어내려야 위생적인데 일반차량은 입산자체가 어려워 4륜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기존의 4륜장축차량에 탑재하는 비용이 680만원인데 현재사용하고 있는 냉동차를 팔면 600만원을 받을 수 있어 80만원의 추가비용이 지출된 것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열매를 따서 영상 17~18도로 예냉을 해주면 신선도와 맛과 향이 살아있게 되어 가공을 해도 맛과 향이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에 시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열매를 따서 오랜시간 놔두게 되면 신선도가 파괴될 우려때문에 하루에 4차례이상 오르내리며 조금씩이라도 하산시켰는데 앞으로 냉장차로 운반하게 되면 하루에 2차례만 실어내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니 길게 보면 오히려 운반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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