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개발에 필요한 인재들이 한분 두분씩 모여들기 시작하는것 같다. 아직은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국가나 사회가 어수선할 때는 반드시 인재가 등용되는 이치로 볼 때 대야농장에서 이제는 요소요소마다 필요한 인적자원이 배치돼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미국 시애틀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한 젊은 인재가 이번주에 입주하기로 했고, 역시 시애틀에서 대학교류원장을 역임하셨던 분이 큰 그림을 가지고 오셔서 대야농장에 서광이 비치게 되리라는 생각이다.

다음으로 불원간 대야농장에 영농인적자원도 충원될 전망이어서 늦어도 3년만 지나면 꿈을 이뤄내기 어렵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야농장의 이념과 정신이 널리 알려진 원인도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하늘의 뜻에 위배하지 않고 정직하게 일해온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본다. 돈이야 당장 없더라도 사람만 있다면 두려울게 뭣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