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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폭염한발에도 세월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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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8-16 13:39 조회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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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엔 장마도 없었다. 오직 폭염과 한발이었으나 그럭저럭 수확이 마감을 맞게 된다. 말복이 지나면서 밤에는 추위를 느낄 정도여서 두툼한 솜이불을 덮어야 잠을 청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며칠간 비소식이 없어 야생단지에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온통 자동차가 흙먼지를 뒤짚어써서 엉망이지만 말라죽는 놈은 명이 짧으려니 하고 넘기는 실정이다.

 

이제 길면 2주지만 대체로 1주일만 수확을 하면 인건비 들여서 열매따는 것은 경제성이 없는지라 이삭줍기에 만족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만생종 숫자가 원채 많아서 인건비는 건지는 편이지만 1주일만 지나면 체험생이나 투입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체험생들도 수량이 나오지 않으면 참여를 하지 않는지라 대책을 세워야 할 판이다.

 

엇그제 대구엠비씨 방송에 나갔던 것을 경북지역 주민들이 많이 시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많은 분들이 전화도 오고 직접 방문도 한다.

 

오후에 대전시립예술단 단원들이 15인가량 방문하여 일박하기로 예약됐다. 그래서 펜션방을 모두 비워놓았다. 불편없이 쉬고 가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오늘은 체험생이 서울에서 두 내외만 참여하여 삼각지동산에서 열매를 따고 있는데 초보자가 되어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에서 체험차 방문했던 김선생은 오늘부로 귀가했고, 민정이도 함께 귀경했다. 부산에서는 찐빵 아줌마가 방문하여 며칠 묵으며 열매따기 체험을 하겠다고 하는데 빈방이 없어서 어떻게 할지 지켜봐서 결정해야 한다.

 

조선생님과 초곡이 자원봉사차 방문하여 생과선별작업에 들어갔고, 고정직만 입산하여 선별수확을 하고 있다. 어쩌면 내일쯤 하루 쉴 예정이나 오늘 저녁이 돼봐야 확실한 파악이 될 것이다.

 

오후에는 대구문화방송 이국장님이 방문하기로 했고, 가공포장지도 청주에서 도착하기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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