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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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9-04 20:50 조회721회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기온이 15도였다. 한낮의 기온도 22도에 머물어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였다. 일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김반장님은 아침일찍 상행선 배송을 다녀왔고, 최군과 상호씨는 선곡단지에 풀베기 작업을 했으며 나는 창고정리를 하고 건블루베리를 약 20여kg포장해서 저장했다.
서당골단지에도 풀베기를 해야하는데 일손이 달려 때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달 중순경부터는 호두따기가 시작되어 일손을 구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여차하면 부인들이라도 동원해서 풀베기를 해야할지 모른다.
오늘저녁 처음으로 방에 보일러를 가동시켰다. 구들이 냉골이 되어 불을 때지 않으면 추위를 느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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