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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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02 20:54 조회829회 댓글0건본문
오늘 선곡단지에 넝쿨걷기 작업을 예정했으나 출근시간에 맞춰 비가 내리는 바람에 무산됐다. 조금있다가 아침먹고 포크레인이나 하산시키러 다녀올 예정이다.
식전에 숙성실에 들어가 항아리 청소와 정돈을 해놓고, 발효실에 와인맛차와 아로니아를 저어주었다. 와인맛차는 하루에 두번씩 아침저녁으로 저어주어 제대로 발효를 시켜볼 예정이다.
나중에 담은 블루베리 효소는 아직 덜 삭아서 며칠간 온도를 높여 발효를 시켜줘야 한다. 엇그제 조금 정제해보다가 중단했다. 빠르면 다음주에는 일부 정제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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