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관광버스로 지도층 인사들이 대야농장을 견학차 방문했다. 안보연구소 소장, 범민단 수석총재, 선교협의회 총재, 호남향우회 총재, 유림서도연구원 원장, 전국유림총연합회 총재 및 사무총장, 국제기독교 선교협의회 총재, 불교계에서는 대사님이라고 칭하는 분으로 역시 유림인사며, 새누리당 수석고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 분들이다.

방문하게 된 동기는 오직 자연친화영농으로 널리 알려진 대야농장을 친히 방문하여 확인하자는 의도였지 않나 싶다. 많은 분들이 앞으로도 자주 들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유림인사들이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는 기분이었다.

유림서도원의 학천선생께서는 향덕이라는 족자도 선물로 가져왔다. 전국유림총연합회 총재이신 강대봉씨께서 부탁하여 만들었다고 했다.

기념사진도 많이 찍어갔는데 대야농장 홍보에 앞장서서 농장주의 정신을 널리 알려보겠다고 했다. 전국 유림조직이 방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말대로 된다면 대야농장의 진실이 인정받게될 날이 머지않아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