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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짧아지고 마음만 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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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14 20:56 조회7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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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김반장님과 대전 예술의 전당에 배송을 다녀와서 토광공사로 일과를 마무리 지었다. 내일부터는 장비기사가 대신하게 되므로 나는 가공실에 들어가 처리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김반장님은 내일 즙 가공으로 바쁠 예정이고, 낮에는 제주도에서 16명이 농장견학차 방문하기로 했는데, 마침 비가 내린다고 하니 어쩌면 입산이 어려울 수 있다. 복이 있어야 대야농장 야생단지를 구경할 수 있는 모양이다.

 

제주도에서 가족귀농을 하려는 김씨는 내일 저녁 10시경 도착할 예정이라고 연락이 왔고, 서울에서 부부팀이 정리되는데로 입주하기로 했고, 대구에서도 년내로 한분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어쩌면 한 팀이 잘 조직될 가능성이 높다.

 

토광규모는 약 70평에 해당하는데 땅 속으로 2m이상 들어가서 지상으로 1m정도를 주먹돌로 쌓아야 하므로 많은 일손이 필요하게 되고 해는 짧아지고 있으니 부지런히 해야 금년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식초가공업무에도 소홀할 수 없으므로 병행하려면 숨돌릴 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8월 상순경 발효시키고 있는 효소도 12월 하순경에는 정제해야 하고, 산양삼도 몇만개는 추가파종해야 하고, 전지작업도 병행해야 하므로 엄청나게 분망할 예정이다.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막걸리를 78독을 담궈야 하고 막걸리발효가 되는데로 블루베리를 혼합하여 초산발효를 시켜야 하니 각각 조직을 결성하여 전담반을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일단 제주도에서 귀농하는 김씨내외가 이런방면에 상식이 있고 근면성실해 보여 기대가 되지만 워낙 일이 많은지라 얼마나 해낼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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