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2-07 21:11 조회866회 댓글0건본문
토광공사를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여 축조하려고 번민하고 있는 중이다. 손쉽게 하자면 좋은 자재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나무값이 엄청나게 비싸서 예산에 차질이 생겨 철재구조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화요일에나 견적이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 보겠지만 예산에 오버될 경우 산에서 통나무를 베어써야 할지도 모른다. 통나무를 하산시키는데도 많은 인건비가 예상되고, 일할 사람도 마땅치 않아 망서리고 있는 중이다.
겨울철이 되어 눈이라도 내리면 차량진입이 어려우므로 뜻대로 진행되기가 어려울 전망이어서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껴보려고 심사숙고하는 중이다.
내일은 토광진입로 석축쌓기를 마치고, 틈나는대로 산에서 광석 석분을 실어내려 바닥에 깔면 되고 정지작업은 몇날 며칠이 걸릴지 예측이 어렵지만 시간나는데로 조금씩 처리하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는 내가 짬을 내어 처리하면 될 것이므로 기름값만 지출되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