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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지 못한 농촌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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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2-18 21:13 조회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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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녕하십니까? 하는 대자보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것 같다. 실로 전 국민중에 누가 자신있게 나는 안녕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시기적절하게 고대학생이 불씨를 당기지 않았나 싶다.

 

나는 4.19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다. 이승만박사도 부정선거로 인해 학생들의 분노에 무릎꿇고 말았다. 이번에도 국정원선거댓글. 또는 국정원이 동원된 부정선거로 각 시민단체는 물론 종교계까지도 우려하고 있는 즈음 드디어 학생들이 입을 열기 시작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실로 대야농장도 매우 안녕치 못한 현실속에 겨우 숨만 내쉬며 지내고 있다. 부정식품 단속이랍시고 진짜 불량식품은 버젓이 나돌고 우량식품은 매출이 급감하여 밥먹고 살기도 어려운 입장이 되다보니 안녕치 못한 대열에 끼이게 되었다.

 

귀농해서 정부를 비판하거나 저항한 일이 없는 나지만 이번정부엔 할말이 너무도 많으나 늙은이가 나설일이 아니어서 참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정부는 하루속히 민생을 위해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 우려된다.

 

정부가 강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강한정부가 뭣인지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다. 특권층에서만 강하고 서민의 생계를 망각한다면 이는 강한정부가 아니고 무능한 정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뉴스에서도 백성의 아우성은 외면하고 북한의 장성택 사건만 확대보도하고 있는게 뭣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이다. 이는 민생고를 북한이슈로 물타기 하기 위한 수단일 것이라는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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