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은 도약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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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01 21:15 조회785회 댓글0건본문
어제 계사년 마지막 카랜다를 떼어냈습니다. 오늘부터 갑오년 첫날이 되어 새로운 설계로 한해를 마지할 시간입니다. 어느덧 7순의 중턱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내 모습이 생각하면 아쉬워 나이를 무시하고 앞만 바라보며 달려가고 있답니다.
갑오년이라고 해서 뾰족한 수단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새해를 맞이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오직 진실만을 생각한다면 연연이 해가 쌓일수록 행운의 여신은 내몸 가까이 다가오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지껏 농사에만 전념하느라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갑오년이 말의 해인만큼 천리마로 단련시켜 크게 한번은 도약해봐야겠다는 각오를 해봅니다. 여러분도 함께 동반승마하시기 바라며 각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새해아침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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