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체험장 조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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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2-05 21:30 조회790회 댓글0건본문
야생단지에 유치원생들이 안전하게 열매딸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해동이 되면 평면에다가 잡초가 나지 않도록 부직포를 깔아서 약 300~500그루의 묘목을 새로 식재할 계획이다.
기존의 재배지는 잡초와 더불어 울퉁불퉁 돌맹이도 많고 평면이 고르지 않아 어린아이들이 드나들기엔 안전에 문제가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므로 새로 조성하려면 많은 흙을 실어다 돋구어야 하므로 그 작업이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보아서는 반드시 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현재 난곡단지 입구쪽 개울가와 원곡단지 물레방아동산과 삼각지동산입구쪽에 정지작업만 잘 한다면 500그루정도는 넉근히 식재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오늘 부직포를 5톤트럭으로 한대 구입해서 조금있으면 도착할 예정이다. 완전 비포장길이어서 비만 오면 질펑거려 체험생들이 출입하기에 불편하므로 통행로에 포장대신으로 부직포를 깔아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
육묘장에도 제초를 위해 많은 인건비가 지출되지만 그나마도 수확기에는 일손부족으로 풀을 베어주지 못하므로 묘목에 스트레스가 심한지라 성장장애도 발생하여 묘목에 한정해서 부직포로 잡초의 피해를 막아주려는 조치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매우 차갑다. 입산작업을 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전화할 일들이 있고 식초발효실에 할 일이 있어 입산을 못했다. 부직포를 하차하고 나면 식초발효실에 더 손봐야 할 일이 있어 내일이나 입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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