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은 바쁜데 폭설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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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3-20 21:40 조회819회 댓글0건본문
요즘 일기불순으로 인해 영농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내려 일을 못했는데 밤늦게 부터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니 눈이 녹을때까지는 모든 업무에 차질이 우려된다.
내일은 일부 가공업무나 조금 처리해놓고 쉬어야 하는데 눈이 녹아야 입산작업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쌓이는 눈이 꾀나 많은데 기온은 많이 춥지 않으므로 내일만 지나면 거의 녹아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늘의 일을 알 수가 없다.
내일은 충남대학교 원예학과 교수님이 방문하기로 예약이 돼있고, 비교적 한가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추측된다.
토광에 작은 돌을 깔아 깨끗하게 하려고 했는데 내가 원하는 돌을 구하기가 어렵고 잡석만 있어서 아직 망서리고 있는 중이다. 차돌이나 오석같으면 좋겠는데 충남 웅천 오석광산과 춘천 옥석광산 등에 연락해봤더니 무척 비싸게 달라고 해서 망서리고 있는 중이다.
하기사 항아리를 땅속에 묻기도 하기 때문에 고운 마사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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