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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08 21:43 조회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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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세무서에 들려 대야농장과 씨앤비 그리고 C&B의 3개상호를 사용하도록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그러니까 차윤득블루베리는 씨앤비로 하고 영농은 대야농장이며 식품가공은 씨앤비와 대야농장을 병행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이니셜로는 C&B를 공식상표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달중에 카드결재시스템을 장착한 다음 판매싸이트를 새로 개설하여 전자상거래로 생산량을 소비자에게 저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기업에서도 진품에 한정하여 경쟁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원채 상술이 뛰어난 기업인들은 조잡품을 진품같이 속여서 팔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예측이 어렵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소비자의 인정을 받도록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기대를 한다.


현재 안채주변에 ccTV가 8대이고 카페와 숙성실 냉동실 휴게실 등에 모두 6대가 있으나 토광과 숙성실내부 및 저온창고 가공실 상품창고 등에 모두 8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오늘 서울에서 기술자가 다녀갔는데 수일내로 견적서를 보내주겠다고 한다.


사실상 CCTV는 경찰보다도 훨씬 경비에  유익하다는 판단에 시도되는데 집 주분엔 개미새끼 한마리라도 얼씬거리면 감시망에 걸려들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는 것이다. 늙은이들만 있어서 혹시라도 모를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저녁무렵에는 부산에서 상담손님이 내방하여 오전에 잠시 식초거르는 일을 하고는 추가작업을 못하고 말았다. 김반장님은 인부를 인솔하여 원곡단지에 전지작업을 했다.


선곡단지로 전지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금년엔 영농경비가 부족하여 일부만 손을 보고 중단할 계획이다. 연간 수천만원씩 들어가는 영농경비를 감당하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만일 1년만 풀베기 작업까지 방치하게 되면 기존에 잘 자라고 있던 나무들이 절반가량은 망가질 수 있지만 이왕지사 판매량도 늘어나지 않는 만큼 선곡단지는 포기하고 난곡단지와 원곡단지만이라도 잘 가꿔야 하겠다는 판단이 선 것이다.


앞으로 2~3일간 전지작업을 마치고 나면 곧 보식작업을 하고는 토광언덕편에 돌쌓기를 해놓고 분갈이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년이 역대 최악의 고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매년 영농경비가 그런데로 해결됐으나 금년엔 모두가 꽉 막혀버린 상태여서 더 이상 출혈을 하기엔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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