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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꽃이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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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13 21:45 조회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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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12일만 되면 조생종 야생블루베리 꽃이 피는데 금년에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오늘 오후에 꽃눈을 떴다. 금년엔 대부분의 봄꽃이 일찍 피었지만 블루베리만큼은 정확한 개화일정을 맞췄던 것이다.


서당골단지엔 온갖 꽃들이 많이 피었는데 노오란 민들레꽃도 보기에 아름답고, 별꽃이며 기타 여러가지 꽃이 만발했다. 산 비탈엔 분홍색의 복사꽃이 장사진을 이뤘고, 진달래도 아직 남아있으며 개나리도 아직까지 만발한 상태다.


오늘까지 식초거르기가 대충 마무리 되었는데 아직 덜 익은 식초는 앞으로 한 열흘정도 지나야 숙성실로 영구보존하러 들어간다. 오전엔 블루베리 환을 만들기 위해 건조시킨 원물을 모두 걷우어 진공포장해서 보관했다. 시간이 나야 서울에 있는 서박사를 만나 효능에 관한 검사를 하겠는데 도통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달 중에는 꼭 다녀와야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예측이 어렵다.


오늘 오후에 포크레인 장비기사가 왔다. 며칠간이나 해야 할지 모르지만 내가 바쁘다 보니 결국엔 장비기사를 초빙한 것이다. 장비소모비(기름값) 포함해서 하루에 35만이상 지출이 되니까 가급적 장기간 고용할 수는 없다.


내일은 새벽같이 일어나 김천시장에 자재구입차 다녀와야 한다. 토광벼랑에 돌쌓기 공사가 시작되는데 콩크리트 대신으로 토사방지를 위해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기 위해서다.


너무 일찍 잠자리에 들어도 새벽일찍 잠에서 깨어나면 낮에 너무 피곤해서 조금 늦잠을 자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오늘 낮에는 안성에서 상담손님 두분이 다녀갔다. 그래서 저녁늦게까지 식초거르기 작업을 했다. 청소는 내일 박여사님이 하겠다고 하여 그대로 놔두고 들어왔다.


앞으로 한번 더 블루베리를 건조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건조된 것으로만 약 370kg인데 한번 더 건조하면 약 450kg정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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