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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광축대와 CCTV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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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15 21:45 조회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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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현기사와 박씨가 당분간 농장일손을 돕기 위해 입주하므로 인해 축대공사를 시작했고, 서울에서 방범카메라설치를 위해 세분이 내려와 늦은 밤까지 작업을 했는데 오늘까지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CCTV 카메라를 모두 26개 설치하여 사각지대없이 농장전체를 감시하게 된다. 26대를 설치해도 그전에 한대설치하는 값이면 족하게 됐으니 전자제품은 날이 갈 수록 저렴해지는것 같다. 카메라 성능도 56만화소가 되어 선명도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제품이라고 한다.


여름철에 체험생들이 많이 몰려오면 영내에서 무슨 사고가 발생하던간에 기록물이 남게 되어 꼭 필요한 장비가 되기 때문인데, 요즘 방송에 나오는 사건사고들을 보더라도 CCTV때문에 해결되는 문제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사건해결에 있어 청원경찰보다도 더 정확하고 신속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지작업은 앞으로도 3일~4일은 더 걸려야 종료될 전망이다. 오늘도 김반장님이 인부들을 인솔하여 입산작업을 하게 되고 나는 축대공사장을 도와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마지막 블루베리 건조작업을 마무리 지을 예산이다.


다음주나 돼야 상경하여 서박사를 만나 신제품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고 다량제품화했을 때 유통문제도 다각도로 연구해볼 예정이다. 요즘엔 발효환이나 발효분말 같은 것들이 인기가 높다고 하므로 부득이하게 제품개발을 서두르는 것이다.


이제 블루베리가 꽃망울을 거의 맺어가고 있다. 산에는 아직 1주일은 더 있어야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추정되고, 잡초는 벌써부터 한뼘씩 자라났으니 금년엔 5월 하순경이면 풀베기 작업을 고민해야 할지도 모른다.


지금 밖에는 봄바람이 심하게 분다. 바람소리가 마치 열차지나가는 소리같이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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