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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일 봄비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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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28 21:48 조회8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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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천에 물이 불어날 정도로 비가 꽤 내렸다. 봄 가뭄에 풍년을 기약하는 비였다. 내일도 비소식이 있어 영농업무는 쉬지만 가공업무는 휴일이 없다.


내일은 김천에 조선생님께서 자원봉사차 모레까지 참여하기로 하여 블루베리 천연발효를 시키기 위해 5.400kg의 블루베리를 27개 항아리에 발효시키기 위해 오늘 냉동블루베리를 해동시키는 작업을 했다.


오늘은 수원에서 청소년수련원 고문님 일행이 방문했고, 양산에서도 꾀박사가 다녀갔는데 꾀박사의 머리에서 좋은 흰트를 얻게 되어 금년 겨울부터는 많은 수고를 덜게 생겼다.


방금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듯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는게 실감난다. 공무원이나 선생님들이 간혹 한 두박스씩 사먹던 블루베리 가공품이 2주째 뚝 끊겼다. 우리만의 고통이 아닌 모양이다. 유흥업소나 노래방 레저업체 등 모두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실정이다.


억울하게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영혼이 현 정부를 원망하고 있는지 모른다. 전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함께 피해를 봐야 한다는게 예삿일이 아니다. 조속한 대처만 했더라도 벌써 사고수습을 마쳤을 것이지만 무능한 정부의 인사정책 부재로 인해 전 국민이 하나같이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것 같다.


프랑스에서는 세월호 침몰은 곧 대한민국의 침몰이라고 했다더니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여성대통령은 인기와 여론에만 촉각을 세우고 있는지? 사고수습을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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