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줍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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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11 22:05 조회732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8명이 선곡단지로 입산하여 하루종일 열매를 땄으나 적정량에 턱없이 미달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이달말까지 이삭줍기에 만족해야 할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덜익은 열매는 많지만 한꺼번에 익지 않으므로 4~5명이 번갈아가면서 한단지씩 따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기만 좋으면 그래도 상당량을 따낼 수 있겠지만 금요일부터 다시 비소식이 있으니 이래저래 마무리수순을 밟아야 할 것이다.
작년에는 9월 15일까지 이식줍기를 했으나 금년엔 최소한 20일정도는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제 풀베기만 하고 나면 수확을 종료해야 한다.
생과를 찾는 분들은 꽤 있으나 전혀 상품가치가 없어 판매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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